서브메뉴
검색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 Posthuman odyssey : 휴머니즘에서 포스트휴머니즘까지, 인류의 미래를 향한 지적 모험들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 Posthuman odyssey : 휴머니즘에서 포스트휴머니즘까지, 인류의 미래를 향한 지적 모험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0802993 93400 : \16000
- DDC
- 303.4-21
- 청구기호
- 303.4 홍53ㅍ
- 저자명
- 홍성욱 지음, 1961-
- 서명/저자
-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 Posthuman odyssey : 휴머니즘에서 포스트휴머니즘까지, 인류의 미래를 향한 지적 모험들 / 홍성욱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휴머니스트, 2019
- 형태사항
- 271 p : 삽화, 초상 ; 20 cm
- 주기사항
- 2024-1학기 강의지원자료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62-266)과 색인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휴머니즘의 다음을 이야기하는 ‘트랜스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 논의의 궤적을 간명하고 알기 쉽게 풀어낸다. 칸트 시절의 휴머니즘을 지나 수많은 학자가 휴머니즘 이후를 고민하며 쌓아 올린 담론, 치열한 논쟁 끝에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긴 인물, 패러다임이 변화한 중요한 기점 들을 한 권의 책으로 파악할 수 있게 정리했다.동물, 자연, 기계와의 공존을 위해서 우리는 인간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 책은 인간중심주의를 탈피해 인간과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포스트휴머니즘’과 인간의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초월한 인간을 지향하는 ‘트랜스휴머니즘’을 통해 인류세 시대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감수성을 조명한다.1부 〈트랜스휴머니즘〉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시작으로 인간의 동물적 육체와 고결한 정신의 대조에 주목한 윌리엄 리드, 생물학자로서 인류의 미래에 대한 상상을 펼친 존 홀데인과 함께 트랜스휴머니즘 사상의 원조로 평가되는 존 버날, 최초의 컴퓨터 중 하나인 EDVAC을 설계한 존 폰 노이만, 사이버네틱스 논의를 이끌어간 노버트 위너 등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2부 〈포스트휴머니즘〉에서는 사이버네틱스 그룹에서 ‘자기 조직 체계’를 연구한 하인츠 폰 푀르스터,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이해인 ‘자기 생성’ 개념을 만들어낸 프란시스코 바렐라, 과학도 사람이 만든 패러다임이라고 주장한 토머스 쿤, 과학기술을 인간의 몸의 연장선에서 고찰한 에른스트 캅, 인간과 과학 그리고 기술의 얽힘으로 우리 사회가 구성되어 있다는 테크노사이언스 개념을 제시한 브뤼노 라투르 등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다.
- 기금정보
- 2016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횅된 연구임(NRF-2016S1A5A2A03926283)
- 기타서명
- 휴머니즘에서 포스트휴머니즘까지, 인류의 미래를 향한 지적 모험들
- 기타서명
- Posthuman odyssey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38080
- 책소개
-
지금 우리에겐 휴머니즘을 넘어선
새로운 감수성이 필요하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관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과학기술학자 홍성욱은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추적한다. 더 이상 휴머니즘만으로 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현재, 신인류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감수성으로 포스트휴머니즘을 조명한 것이다. 포스트휴먼 감수성을 가진 사람은 타인, 공동체, 동물, 자연 같은 외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느낀다. 저자에 따르면 “포스트휴머니즘은 인간의 이성과 과학기술의 진보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인간과 동물, 인간과 환경,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이 서로를 형성하고 서로 의존하는 관계”임을 인지한다는 것이다.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동물, 자연, 사이보그, 기계 등의 비인간과 인간이 건강한 관계를 맺어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성찰해야 할까?
MARC
008240906s2019 ulkac b 001a kor■00520240906015903
■007ta
■020 ▼a9791160802993▼g93400▼c\16000
■040 ▼d211037
■082 ▼a303.4▼221
■090 ▼a303.4▼b홍53ㅍ
■1001 ▼a홍성욱▼d1961-▼e지음
■24510▼a포스트휴먼 오디세이▼xPosthuman odyssey ▼b휴머니즘에서 포스트휴머니즘까지, 인류의 미래를 향한 지적 모험들▼d홍성욱 지음
■260 ▼a서울▼b휴머니스트▼c2019
■300 ▼a271 p ▼b삽화, 초상▼c20 cm
■500 ▼a2024-1학기 강의지원자료
■504 ▼a참고문헌(p. 262-266)과 색인 수록
■520 ▼a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휴머니즘의 다음을 이야기하는 ‘트랜스휴머니즘’과 ‘포스트휴머니즘’ 논의의 궤적을 간명하고 알기 쉽게 풀어낸다. 칸트 시절의 휴머니즘을 지나 수많은 학자가 휴머니즘 이후를 고민하며 쌓아 올린 담론, 치열한 논쟁 끝에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긴 인물, 패러다임이 변화한 중요한 기점 들을 한 권의 책으로 파악할 수 있게 정리했다.동물, 자연, 기계와의 공존을 위해서 우리는 인간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 책은 인간중심주의를 탈피해 인간과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포스트휴머니즘’과 인간의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초월한 인간을 지향하는 ‘트랜스휴머니즘’을 통해 인류세 시대에 우리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감수성을 조명한다.1부 〈트랜스휴머니즘〉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시작으로 인간의 동물적 육체와 고결한 정신의 대조에 주목한 윌리엄 리드, 생물학자로서 인류의 미래에 대한 상상을 펼친 존 홀데인과 함께 트랜스휴머니즘 사상의 원조로 평가되는 존 버날, 최초의 컴퓨터 중 하나인 EDVAC을 설계한 존 폰 노이만, 사이버네틱스 논의를 이끌어간 노버트 위너 등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2부 〈포스트휴머니즘〉에서는 사이버네틱스 그룹에서 ‘자기 조직 체계’를 연구한 하인츠 폰 푀르스터,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이해인 ‘자기 생성’ 개념을 만들어낸 프란시스코 바렐라, 과학도 사람이 만든 패러다임이라고 주장한 토머스 쿤, 과학기술을 인간의 몸의 연장선에서 고찰한 에른스트 캅, 인간과 과학 그리고 기술의 얽힘으로 우리 사회가 구성되어 있다는 테크노사이언스 개념을 제시한 브뤼노 라투르 등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다.
■536 ▼a2016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횅된 연구임(NRF-2016S1A5A2A03926283)
■653 ▼a휴머니즘▼a사회변화▼a포스트휴머니즘
■740 2▼a휴머니즘에서 포스트휴머니즘까지, 인류의 미래를 향한 지적 모험들
■740 2▼aPosthuman odyssey
■9500 ▼b\144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detalle info
- Reserva
- No existe
- Mi carpeta
- Primera solicit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