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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미술 : 뉴욕에서 만나는 퍼블릭 아트
모두의 미술 : 뉴욕에서 만나는 퍼블릭 아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1962902 03600 : \18000
- DDC
- 700.103-21
- 청구기호
- 709 권69ㅁ
- 저자명
- 권이선 지음
- 서명/저자
- 모두의 미술 : 뉴욕에서 만나는 퍼블릭 아트 / 권이선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아트북스, 2017
- 형태사항
- 234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2024-1학기 강의지원자료
- 서지주기
- 찾아보기: p. 228-231
- 초록/해제
- 요약: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 권이선이 세계 미술을 선도하는 뉴욕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도시 곳곳에 형성된 퍼블릭 아트를 직접 경험하고 수집한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뉴욕 시의 문화예술정책을 바탕으로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공공의 공간이 어떻게 문화적으로 기능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공공공간의 예술적 활용과 그 과정들을 면밀히 소개한다.더욱이 저자는 공공미술에 대한 형식적인 자료 조사에 그치지 않고, 데이미언 허스트, 제프 쿤스, 루이즈 니벨슨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은 물론, 톰 프루인, 올리 겐저 등 현재 가장 주목받는 신진 작가들의 소개와 감상 포인트를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마치 작품집을 보는 듯 생생하고 화려한 작품 이미지는 퍼블릭 아트의 사례를 눈으로 확인함과 동시에 저자와 함께 뉴욕 거리를 걸으며 예술과 호흡하는 듯 재미를 더한다.
- 기타서명
- 뉴욕에서 만나는 퍼블릭 아트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37992
- 책소개
-
우연히 마주하게 되는 거리의 미술들을 일컬어 우리는 ‘모두의 미술’, 즉 어느 특정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도시민 전체가 감상할 수 있고 일상의 풍경에 재미와 감동을 선하는 “퍼블릭 아트(public art)”라고 부른다.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 권이선이 세계 미술을 선도하는 뉴욕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도시 곳곳에 형성된 퍼블릭 아트를 직접 경험하고 수집한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모두의 미술』은 그런 의미에서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모두의 미술』에서는 우리가 전시를 보기 위해 마음먹고 발걸음을 옮겨야 하는 장소, 즉 갤러리나 미술관 같은 화이트 큐브라 불리는 환경 이외의 공간에서 볼 수 있는 미술작품들을 다룬다. 작품이 놓인 장소로는 공원과 보도, 건축물의 내·외부에서부터 호텔과 패션 스토어에 이르기까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공간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놓이는 장소특정적 미술, 커미션 아트, 또는 환경조각 등 여러 형태로 불리는 작품들을 ‘퍼블릭 아트’라고 통칭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