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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모르 = Jean Mo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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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모르 = Jean Mohr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0106665 04660 : \15000
ISBN  
9788930101004(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779-21
청구기호  
779 열96 43
저자명  
가이츠, 마리 사진설명
서명/저자  
장 모르 = Jean Mohr / 마리 가이츠 작가론 ; 장 모르 외 사진설명 ; 류재화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열화당, 2020
형태사항  
143 p : 삽화 ; 16 cm
총서명  
열화당 사진문고
주기사항  
원저자명: Marie Gaizsch, Jean Mohr
초록/해제  
요약: 열화당 사진문고 시리즈. 장 모르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이차대전 후 유엔 산하기구인 세계보건기구(OMS), 유네스코(UNESCO), 국제적십자위원회(CICR), 난민기구(HCR) 등과 일하며 유럽을 비롯한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등 세계 곳곳의 난민, 이주 노동자, 농민 등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다른 곳에 이끌리는 성향은 그의 성장배경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19년 스위스로 이주한 독일계 부모에게서 태어나 그 역시 ‘이방인’으로 나고 자란 셈인데, 국제기구에서 통역관으로 일한 아버지도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그 때문인지 국제적십자위원회와 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사업기구(UNRWA)에서 중동으로 이 년 동안 파견되었을 때에도 처음 유럽을 떠나 완전히 달라진 환경에도 그는 별로 동요하지 않았다. 도리어 만반의 준비가 된 것처럼 현장에서 어렵게 사진기를 구해서는 난민 수용소의 삶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해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네바로 돌아와 지역 신문사와 국제기구 등에서 일을 하며 직업 사진가로서 자리잡는다.그의 사진은 어수선한 인파 속 신문팔이 소년(p.25)이나 전쟁이 끝난 후 시골 병원의 허름한 침상에 누워 있는 여성과 갓난아기(p.67), 무장한 채 대치 중인 경찰들과 반군 시위자들(p.73)과 같은 이미지에서 드러나듯이, 사건에 직면하여 사실의 어떤 상태를 고발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때론 감동적이고 상징적이지만 섣부른 동정이나 감각주의는 거부하며, 대신에 사건의 전후를 총체적으로 탐색하는 인내심을 보여준다.
언어주기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주제명-개인  
Mohr, Jean , 1925-
키워드  
장모르 사진집
기타저자  
모르, 장 외 사진설명, 1925-
기타저자  
류재화 옮김
기타저자  
Gaizsch, Marie 사진설명
기타저자  
Mohr, Jean 외 사진설명, 1925-
기타서명  
Jean Mohr
가격  
\13500
Control Number  
sacl:137949
책소개  
열화당 사진문고 시리즈. 장 모르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이차대전 후 유엔 산하기구인 세계보건기구(OMS), 유네스코(UNESCO), 국제적십자위원회(CICR), 난민기구(HCR) 등과 일하며 유럽을 비롯한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등 세계 곳곳의 난민, 이주 노동자, 농민 등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다른 곳에 이끌리는 성향은 그의 성장배경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19년 스위스로 이주한 독일계 부모에게서 태어나 그 역시 ‘이방인’으로 나고 자란 셈인데, 국제기구에서 통역관으로 일한 아버지도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 때문인지 국제적십자위원회와 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사업기구(UNRWA)에서 중동으로 이 년 동안 파견되었을 때에도 처음 유럽을 떠나 완전히 달라진 환경에도 그는 별로 동요하지 않았다. 도리어 만반의 준비가 된 것처럼 현장에서 어렵게 사진기를 구해서는 난민 수용소의 삶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해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네바로 돌아와 지역 신문사와 국제기구 등에서 일을 하며 직업 사진가로서 자리잡는다.



그의 사진은 어수선한 인파 속 신문팔이 소년(p.25)이나 전쟁이 끝난 후 시골 병원의 허름한 침상에 누워 있는 여성과 갓난아기(p.67), 무장한 채 대치 중인 경찰들과 반군 시위자들(p.73)과 같은 이미지에서 드러나듯이, 사건에 직면하여 사실의 어떤 상태를 고발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때론 감동적이고 상징적이지만 섣부른 동정이나 감각주의는 거부하며, 대신에 사건의 전후를 총체적으로 탐색하는 인내심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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