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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과 종이 만날 때 : 복수종들의 정치
종과 종이 만날 때 : 복수종들의 정치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1953023 93300 : \2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79.3-21
- 청구기호
- 179.3 해233ㅈ
- 저자명
- 해러웨이, 도나 지음
- 서명/저자
- 종과 종이 만날 때 : 복수종들의 정치 / 도나 해러웨이 지음 ; 최유미 옮김
- 원표제
- [원표제]When species meet
- 발행사항
- 서울 : 갈무리, 2022
- 형태사항
- 463 p ; 23 cm
- 총서명
- 아우또노미아총서 ; 80
- 주기사항
- 원저자명: Donna Jeanne Haraway
- 주기사항
- 2024-1학기 강의지원자료
- 서지주기
- 찾아보기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오늘날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진정한 가족이 되었다. 하지만 인간과 동물을 비롯해서 다른 생명체들, 경관들, 그리고 기술들로 매듭이 묶인 반려종이라는 개념에는 반려동물 이상의 훨씬 많은 것이 담겨 있다.『종과 종이 만날 때』에서 도나 해러웨이는 이 크나큰 현상을 파헤치면서 인간과 여러 종류의 크리터들, 특히 가축이라 불리는 것들과의 상호 작용을 숙고한다. 명품 반려동물에서부터 실험실용 동물 그리고 훈련된 우울증 치료견에 이르기까지, 해러웨이는 동물과 인간의 마주침의 철학적, 문화적, 생물학적 측면들을 능숙한 솜씨로 탐구한다.이 대단히 개인적이면서도 지적으로 획기적인 작품에서 그녀는 ‘반려종’ 개념을 발전시킨다. 반려종들은 만나서 함께 식사를 하지만 소화불량을 겪기도 한다. 결국 그녀가 찾아낸 것은, 존중과 호기심 그리고 앎이 동물과 인간의 조우에서 비롯되며 이것들이 인간예외주의에 대항해서 강력하게 작동한다는 사실이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최유미 옮김
- 기타저자
- Haraway, Donna Jeanne 지음
- 기타서명
- 복수종들의 정치
- 가격
- \22500
- Control Number
- sacl:137911
- 책소개
-
우리가 개를 만질 때 우리는 과연 누구를 만지고 있는 것일까? 이런 만짐이 우리의 복수종 세계를 어떻게 형성하는가?
동물들은 도처에 있고 세계-만들기와 함께 되기에 있어서 빈틈없이 완전한 파트너이다.
『종과 종이 만날 때』는 호기심과 때로는 예기치 못한 돌봄이 인도하는 곳에서 연결을 만드는 것에 의해, 응답하려는 것에 의해서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