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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블루 = Brilliant blue : 함지성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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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블루 = Brilliant blue : 함지성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234252 03810 : \158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6 함79ㅂ
저자명  
함지성 지음
서명/저자  
브릴리언트 블루 = Brilliant blue : 함지성 장편소설 / 함지성 지음
발행사항  
김포 : , 2024
형태사항  
246 p ; 19 cm
초록/해제  
요약: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수키에게는 애써 잊으려고 해도 자꾸만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다. 몇 년 전, 보라카이에서 만난 프랑스인 커플 필립과 모나의 초대로 처음 찾았던 엑상프로방스. 그곳에서 만난 남자, 리버.자연스럽게 쓸어 넘긴 머리칼과 잘생긴 이마, 소매를 걷어 올린 남색 셔츠를 입고 팔을 자동차 문 밖으로 뻗은 채 휘파람을 불고 있던 사람. 노란색이 섞인 푸르스름하고 맑은 눈동자를 가진 그가 내민 손이 다시 눈앞에 보이는 듯하다.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일반주제명  
장편 소설(긴소설)[長篇小說]
키워드  
브릴리언트 블루 장편소설 한국현대소설
기타서명  
함지성 장편소설
기타서명  
Brilliant blue
가격  
\14220
Control Number  
sacl:137896
책소개  
엑상프로방스의 눈부신 태양 아래,
오직 사랑만이 전부였던 그해 여름 우리
그리고 돌아온 뉴욕에서 맞이한 차가운 이별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수키에게는 애써 잊으려고 해도 자꾸만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다. 몇 년 전, 보라카이에서 만난 프랑스인 커플 필립과 모나의 초대로 처음 찾았던 엑상프로방스. 그곳에서 만난 남자, 리버. 자연스럽게 쓸어 넘긴 머리칼과 잘생긴 이마, 소매를 걷어 올린 남색 셔츠를 입고 팔을 자동차 문 밖으로 뻗은 채 휘파람을 불고 있던 사람. 노란색이 섞인 푸르스름하고 맑은 눈동자를 가진 그가 내민 손이 다시 눈앞에 보이는 듯하다.

“그런 날이 있었다. 잘 지내다가도 문득 그 사람 생각에 사무쳐 잠 못 이루던 밤.”

하지만 이제 모두 추억일 뿐. 그와 이별한 지금, 수키의 곁에는 그녀만 바라보는 케빈이 있다. 너무나 다정한 사람. 하지만 그 다정함에 항상 희미한 짜증이 나는 건 왜일까. 그러던 어느 날 필립과 모나가 전해온 결혼 소식. 리버도 불렀을까? 그곳에 가면 그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수키의 마음은 복잡하기만 하다. 망설임 끝에 수키는 뉴욕에서의 잔잔한 일상을 뒤로한 채 동생 르네와 함께 오직 사랑만이 전부였던 그해 여름날의 남프랑스로, 광활한 하늘 아래 보랏빛 라벤더를 활기차게 품고 있는 엑상프로방스로 향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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