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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시집 : 오르페우스 행렬
コンテンツ情報
동물시집 : 오르페우스 행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859492 03860 : \1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본문언어 - fre, 원저작언어 - fre
DDC  
841.912-21
청구기호  
841.9 아845ㄷ
저자명  
아폴리네르, 기욤 지음
서명/저자  
동물시집 : 오르페우스 행렬 / 기욤 아폴리네르 지음 ; 라울 뒤피 그림 ; 황현산 옮김
원표제  
[원표제]Bestiaire : ou Cortege d'Orphee
발행사항  
파주 : 난다, 2023
형태사항  
103 p : 삽화 ; 20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Guillaume Apollinaire, Raoul Dufy
초록/해제  
요약: 1911년 3월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와 화가 라울 뒤피의 협업으로 탄생한 『동물시집』이 불문학자 황현산의 번역으로 한국 독자를 만난다. 총 30편의 시와 30점의 판화를 수록한 이 시집에서 서로 쌍을 이루는 각각의 시와 판화는 하나의 동물을 중심으로 삶의 이치를 절묘하게 드러낸다.중세 동물우화집에 정통했던 아폴리네르는 짧으면 4행, 길면 6행인 각 시에 문학과 예술에 대한 정통한 지식을 바탕으로 동물들의 특징을 비유하여 교훈적이고도 오락적인 이미지를 가득 담았다. 라울 뒤피 역시 그 작은 판화 안에 각각의 동물의 모습을 시의 내용과 상응하는 방식으로 담으며 문학과 미술의 절묘한 궁합을 보여준다.또한 ‘오르페우스 행렬’이라는 부제에서 드러나듯 시집 전체는 뛰어난 시인이자 음악가였던 오르페우스가 이끄는 동물들의 행렬의 모습을 띠고 있다(신화에 따르면 오르페우스가 리라를 연주하고 노래하자 이를 들은 사람들뿐 아니라 모든 동물까지 그를 따랐다고 한다). 즉, 독자는 시집 전체가 형성하는 서사를 ‘오르페우스 행렬’이라는 구조를 통해서 읽어내려갈 수 있다.아폴리네르는 오르페우스를 학문과 기예의 창안자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내다본 자, 구세주의 강림을 예견한 자로 보았다. 이러한 오르페우스가 이끄는 행렬은 결국 일종의 죽음을 향한 행렬로도 읽힌다. 다만 이 죽음을 통해 이 세상은 다른 세상과 연결됨으로써 농담이 지혜로운 예언이 되고, 시는 깊이를 얻는다.
언어주기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동물 시집 프랑스시 프랑스문학
기타저자  
뒤피, 라울 그림
기타저자  
황현산 옮김
기타저자  
Apollinaire, Guillaume 지음
기타저자  
Dufy, Raoul 그림
기타서명  
오르페우스 행렬
가격  
\11700
Control Number  
sacl:13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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