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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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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람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7373915 03840 : \2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823-21
청구기호  
823 제69ㅂ
저자명  
제임스, 헨리 지음
서명/저자  
보스턴 사람들 / 헨리 제임스 지음 ; 김윤하 옮김
원표제  
[원표제]Bostonians
발행사항  
서울 : 은행나무, 2024
형태사항  
727 p ; 24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Henry James
초록/해제  
요약: ‘보스턴 결혼’의 유래가 된 헨리 제임스의 중기 대표작 《보스턴 사람들》이 국내에 처음 출간된다. 여성 참정권 운동이 벌어졌던 19세기 보스턴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기이한 삼각관계를 통해 격변하는 시대의 초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그의 소설 중 정치적 주제를 전면에 내세운 유일한 작품으로, 당대에는 실존 인물을 연상케 하는 작중인물과 보스턴이 품었던 진지한 열의를 희화했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혼란스러운 시대를 사실적으로 관조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중기를 대표하는 실험적 소설로 남았다. 또한 돌봄과 연대감, 로맨스가 가미된 두 여성 간의 관계를 일컫는 ‘보스턴 결혼’의 유래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소설은 세 명의 남녀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미시시피 출신의 변호사로 남북전쟁 참전자이자 보수주의자인 베이질 랜섬이 먼 친척이자 여성 참정권 운동가 올리브의 초대를 받아 보스턴에 온다. 그는 이곳에서 여성의 고난에 대해 연설을 하는 버리나를 만나고 한눈에 반한다. 반한 것은 랜섬만이 아니었다. 올리브 역시 그녀가 이 운동의 첨병에 설 수 있음을 한눈에 알아본다. 버리나의 열띤 청혼자들, 그녀를 트로피처럼 내세운 부모를 피해 올리브는 버리나를 데리고 유럽으로 향할 결심을 하고 랜섬은 뉴욕으로 향한다. 시간이 흘러 올리브가 이제 대의를 위한 전진만이 남아 있다고 믿던 어느 날, 랜섬이 보스턴에 돌아온다.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영미소설 미국문학 보스턴 삼각관계
기타저자  
김윤하 옮김
기타저자  
James, Henry 지음
가격  
\20700
Control Number  
sacl:137626
책소개  
“19세기 만화경에서 찾아낸 21세기 우리의 자화상”
‘보스턴 결혼’의 유래가 된
헨리 제임스의 중기 대표작 국내 초역

근대 영미문학의 대표 작가 헨리 제임스의 《보스턴 사람들》(1886)이 국내 처음 출간된다. 여성 참정권 운동이 일어난 19세기 보스턴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기이한 삼각관계를 통해 격변하는 시대의 초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당대에는 보스턴이 품었던 진지한 열의를 희화했다고 비판을 받았으나, 이후 혼란스러운 시대를 사실적으로 관조했다는 평가와 함께 그의 중기를 대표하는 실험적 소설로 남았다. 아울러 ‘보스턴 결혼’(돌봄과 연대감, 로맨스가 가미된 두 여성 간의 관계)의 유래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많은 진보적 논의가 쇠퇴하는 오늘날 더욱 의미 깊게 다가오는 문제작을 이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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