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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예정입니다 : 변윤제 시집
저는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예정입니다 : 변윤제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98702 03810 : \12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문911ㅂ 205
- 저자명
- 변윤제 지음
- 서명/저자
- 저는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예정입니다 : 변윤제 시집 / 변윤제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3
- 형태사항
- 136 p ; 23 cm
- 총서명
- 문학동네시인선 ; 205
- 주기사항
- 2024 국제도서전 전시자료
- 초록/해제
- 요약: 문학동네시인선 205번으로 변윤제 시인의 첫 시집 『저는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예정입니다』를 펴낸다. 2021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변윤제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이음매 없이 아우르는 시의 확장성”과 “발랄한 상상력” “말들의 좌충우돌이 빚어내는 시적 활기”(시인 김언희)가 괄목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로부터 2년여 동안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친 시인이 발표한 시 38편을 엮는다.총 4부로 이루어진 이번 시집 중 1부의 부제는 ‘They’이다. 「음악의 편리와 료칸의 별」에서 “너와 있을 땐 불행의 편이고 싶다”라고 말하는 시인은 “어딘가에서 울고 있”는 너를 통해 “한 명이 아니라 무수한 사람의 발소리”를 듣는 귀를 지닌 자이다.‘나’가 아니라 ‘너’를, ‘자아’가 아니라 ‘타자’를, “위로하는 나”가 아니라 “누구를 보살피느라 위로 자신을 돌보지 못한” “위로”(「게스트 하우스에서의 한 달」) 그 자체를 헤아리는 시인의 시선은 내면으로 침잠하는 대신 주변 상황과 바깥세상을 향해 있다. “시가 사람의 일, 삶의 일임을, 자기 몰두를 넘어 현실과 타자에 깊숙이 연루되는 일임을”(김언희) 보여준다는 심사평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 기금정보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2023년 첫 책 발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간되었음
- 기타서명
- 변윤제 시집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37527
- 책소개
-
“나는 한 번도 너 같은 종류의 가만히는 원한 적 없어.
나 혼자만으로 충분한 가만히 동호회.”
순진하고 귀여운 표정 아래 숨겨진,
어디로든 뻗어나갈 수 있는 크고 단단한 힘
변윤제 첫 시집 『저는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예정입니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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