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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현대사 : 해방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역사유물론으로 보기
최근 한국 현대사 : 해방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역사유물론으로 보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9661880 03910 : \28000
- DDC
- 951.904-21
- 청구기호
- 951.904 김225ㅊ
- 저자명
- 김동철 지음
- 서명/저자
- 최근 한국 현대사 : 해방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역사유물론으로 보기 / 김동철 ; 김문성 [공]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책갈피, 2020
- 형태사항
- 639 p : 삽화, 도표 ; 23 cm
- 서지주기
- 찾아보기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착취와 차별에 맞서 싸운 역사, 해방부터 코로나19까지 한 권에 담았다. 주류 세력과는 다른 각도에서 한국 현대사를 다룬다. 이 책이 궁극으로 보여 주려는 역사는 노동계급 사람들이 경제성장, 전쟁, 권위주의 국가, 자본주의적 민주주의와 어떤 관계를 맺으며 달라져 왔는가 하는 점이다. 저자는 자본주의 경쟁 질서와 자본주의적 계급 관계가 사회 변화의 동인이라고 설명한다.
- 기타저자
- 김문성 공지음
- 기타서명
- 해방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역사유물론으로 보기
- 가격
- \25200
- Control Number
- sacl:137393
- 책소개
-
착취와 차별에 맞서 싸운 역사
해방부터 코로나19까지 한 권에
한국 현대사의 큰 분기점인 1987년 이후 벌써 30년이 넘게 흘렀다. 그 30여 년을 두고 치열한 “역사 전쟁”이 벌어진다. 우파는 자신들의 대한민국을 차지하기 위해 역사 왜곡을 서슴지 않는다. 중도파는 우파의 재집권을 견제하려고 괜한 공포심을 부추기며 나름으로 역사를 왜곡한다. 김대중ㆍ노무현 정부가 10년간 집권하며 진보 염원을 배신한 것을 죄다 보수 우파의 훼방 탓으로 돌리고 좌파와 노동운동에 자제를 강요하면서 말이다. 특히 젊은 세대가 당시 역사에 익숙하지 않은 것을 교묘히 이용한다. 이 책이 들려주는 최근 역사와 투쟁의 경험은 중도파의 역사 왜곡에 대한 좋은 해독제가 될 것이다.
우리는 권력자들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배운다.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의 행위가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그들의 결단과 언행을 아는 것만으로는 크게 부족하다. 권력자들의 의지가 언제나 관철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의 결심이 이리저리 바뀌기도 한다. 카를 마르크스는 “인류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라고 했다. 계급투쟁이 만들어 낸 변화는 이후 시기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와 무엇을 하기 힘든지를 규정한다. 독자들은 역사의 진정한 동력인 계급투쟁의 관점에서 한국 현대사를 다룬 이 책을 읽으면서 돈 없고 힘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역사를 만들어 왔는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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