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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딸이 되려고 몇 생을 넘어 여기에 왔어
엄마의 딸이 되려고 몇 생을 넘어 여기에 왔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8744401 03810 : \17800
- DDC
- 895.785-21
- 청구기호
- 8A4 이57ㅇ
- 저자명
- 이순하 지음
- 서명/저자
- 엄마의 딸이 되려고 몇 생을 넘어 여기에 왔어 / 이순하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이야기장수, 2024
- 형태사항
- 264 p ; 20 cm
- 초록/해제
- 요약: 이순하 작가의 데뷔작. 누구도 일부러 선택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피로 맺어져 식구(食口)가 된 사람들, 혹은 혈연은 아닐지언정 한 시절 한 밥상에서 어떻게든 같이 끼니를 해결해야 했던 식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순하 작가는 오랜 세월 갈고닦은 필력으로 이 ‘지지고 볶는 식구들’의 역사와 그들을 끝내 먹여 살린 엄마의 일대기를 섬세하게 복원한다. ‘눈물 나는 글맛’이라는 호평과 함께 이순하 작가의 글은 주목받지 못하던 인물과 일생에 빛을 비추는 에세이의 힘을 입증하며, 가난을 겪어본 어른 세대는 물론, 인간관계와 밥벌이에 들볶이며 사람의 다정과 진심을 그리워했던 젊은 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 가격
- \16020
- Control Number
- sacl:137289
- 책소개
-
이야기장수가 발견한 60대 신예 이야기꾼의 파란!
배 터지게 호강시켜주려다 복장 터져버린 기막힌 가족사
먹고사느라 매운 상처와 눈물을 주고받은,
그러나 끝내 오랜 세월을 함께 버텨낸 세상의 모든 식구들에게
#가족 #엄마 #감동에세이 #유년시절 #가정의달 #가족드라마 #가족사 #가난 #에세이
“젊었을 적 소원은 원도 끝도 없이 돈을 많이 벌어
엄마를 호강시켜드리는 것이었다.
돈을 버느라 너무 바빠 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엄마가 바란 호강은 자식들과 함께하는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