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
내용보기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9467227 03810 : \10000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08 아819ㅇ 18
저자명  
원성은 지음
서명/저자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 / 원성은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아침달, 2021
형태사항  
99, 57 p ; 19 cm
총서명  
아침달 시집 ; 18
초록/해제  
요약: 2016년 〈문예중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원성은의 첫 시집이다. 총 46편이 실린 본작은 의미에 구멍 난 언어가 그리는 이미지로 가득하다. 원성은의 시에서 언어의 의미와 이미지는 미끄러지고, 어긋나고, 재구성된다. 그 언어는 읽을 수 없는 외국어처럼 낯설게 보이기도 하지만, 이장욱 시인에 따르면 “의외로 격렬하고 뜨거운 성숙과 사랑의 서사”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는 원성은의 시가 세계에 대한 압박과 공포를 느끼는 이의 생존과 성장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의 시에 나타나는 알 수 없는 것들에 관한 공포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이어지는 순간들이 많은 이들에게 목격되기를 고대한다.
기금정보  
서울문화재단 '2017년 첫 책 발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간되었음
일반주제명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키워드  
이름 한국문학 한국현대시
가격  
\9000
Control Number  
sacl:137217
책소개  
창백하고 부드러운 언어의 공백,
그것의 치명적인 아름다움

원성은 시인의 『새의 이름은 영원히 모른 채』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2016년 《문예중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원성은의 첫 시집이다. 총 46편이 실린 본작은 의미에 구멍 난 언어가 그리는 이미지로 가득하다. 원성은의 시에서 언어의 의미와 이미지는 미끄러지고, 어긋나고, 재구성된다. 그 언어는 읽을 수 없는 외국어처럼 낯설게 보이기도 하지만, 이장욱 시인에 따르면 “의외로 격렬하고 뜨거운 성숙과 사랑의 서사”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는 원성은의 시가 세계에 대한 압박과 공포를 느끼는 이의 생존과 성장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의 시에 나타나는 알 수 없는 것들에 관한 공포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이어지는 순간들이 많은 이들에게 목격되기를 고대한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087056 8A1.608 아819ㅇ 18 상상의 숲(문학) 대출중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5-05-29 예약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