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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와 문화산업 = Popular culture and cultural industries
대중문화와 문화산업 = Popular culture and cultural industries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46074736 93330 : \29800
- DDC
- 306.4-21
- 청구기호
- 306.4 한17ㄷ
- 단체저자
- 한국문화사회학회 지음
- 서명/저자
- 대중문화와 문화산업 = Popular culture and cultural industries / 한국문화사회학회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23
- 형태사항
- 379 p : 삽화, 도표 ; 23 cm
- 총서명
- 한울아카데미 ; 2472
- 주기사항
- 저자: 박성우, 강윤주, 박창호, 박근영, 안미향, 이종임, 왕혜숙, 김수철, 이현지, 김수아, 최샛별, 윤명희, 이기웅, 김세훈
- 주기사항
- 기획: 이기웅, 박근영, 안미향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대중문화와 문화산업이라는 복잡미묘한 관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문화 사회학 필독서. 이 책은 1990년대 이래, 국가 정책 산업으로 굳건히 자리 잡은 문화산업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통찰하고 이론적 깊이를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동안 문화산업은 한류의 출현과 함께 경영학, 정책학과 같은 학문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데 비해, 사회학적 관점에서 접근한 연구가 극히 드물었다. 대중문화가 오늘날 지배적인 문화의 지위에 오르기까지 온갖 억압과 차별의 환경 속에서 격렬한 저항을 받으며 점차 사회적 인정을 획득한 과거와 같이, 문화산업 역시 고상하고 수준 높은 인간 행위인 문화와 저급하게 이윤을 추구하는 산업은 양립 불가능하다는 비판적인 논의에서 출발했다.문화 사회학에서는 문화산업을 ‘우리가 공동체 안에서 일상적으로 영위하는 공공재 형태의 문화를 일부 상품화함으로써 이윤을 생산하는 산업’이라 파악한다. 즉, 문화가 상품화하는 측면과 상품화할 수 없는, 간단히 경계 지을 수 없는 특성과 맥락에 따라 바뀌는 관계를 두루 살피며 문화산업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문화산업은 문화를 산업으로 도구화한 수단인가, 문화와 산업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창조 산업인가? 이 책은 문화 사회학에서 문화산업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함으로써 균형적이고 입체적인 이해를 도울 것이다.
- 기타저자
- 박성우
- 기타저자
- 강윤주
- 기타저자
- 박창호
- 기타저자
- 박근영
- 기타저자
- 안미향
- 기타저자
- 이종임
- 기타저자
- 왕혜숙
- 기타저자
- 김수철
- 기타저자
- 이현지
- 기타저자
- 김수아
- 기타저자
- 최샛별
- 기타저자
- 윤명희
- 기타저자
- 이기웅
- 기타저자
- 김세훈
- 기타서명
- Popular culture and cultural industries
- 가격
- \26820
- Control Number
- sacl:137101
- 책소개
-
대중문화와 문화산업이라는 복잡미묘한 관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문화 사회학 필독서
이 책은 1990년대 이래, 국가 정책 산업으로 굳건히 자리 잡은 문화산업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통찰하고 이론적 깊이를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동안 문화산업은 한류의 출현과 함께 경영학, 정책학과 같은 학문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데 비해, 사회학적 관점에서 접근한 연구가 극히 드물었다. 대중문화가 오늘날 지배적인 문화의 지위에 오르기까지 온갖 억압과 차별의 환경 속에서 격렬한 저항을 받으며 점차 사회적 인정을 획득한 과거와 같이, 문화산업 역시 고상하고 수준 높은 인간 행위인 문화와 저급하게 이윤을 추구하는 산업은 양립 불가능하다는 비판적인 논의에서 출발했다.
문화 사회학에서는 문화산업을 ‘우리가 공동체 안에서 일상적으로 영위하는 공공재 형태의 문화를 일부 상품화함으로써 이윤을 생산하는 산업’이라 파악한다. 즉, 문화가 상품화하는 측면과 상품화할 수 없는, 간단히 경계 지을 수 없는 특성과 맥락에 따라 바뀌는 관계를 두루 살피며 문화산업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문화산업은 문화를 산업으로 도구화한 수단인가, 문화와 산업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창조 산업인가? 이 책은 문화 사회학에서 문화산업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함으로써 균형적이고 입체적인 이해를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