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과거와 미래 사이 : 정치사상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연습
과거와 미래 사이 : 정치사상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연습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5666607 94080 : \30000
ISBN  
9788935664276(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900.94-21
청구기호  
700.1 한19ㄱ
저자명  
아렌트, 한나 지음, 1906-1975
서명/저자  
과거와 미래 사이 : 정치사상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연습 / 한나 아렌트 지음 ; 서유경 옮김
원표제  
[원표제]Between past and future : eight exercises in political thought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서울 : 한길사, 2023
형태사항  
516 p ; 23 cm
총서명  
한길그레이트북스 ; 182
주기사항  
원저자명: Hannah Arendt
서지주기  
찾아보기 수록
초록/해제  
요약: 한나 아렌트가 쓴 정치사상에 관한 여덟 편의 철학 에세이 모음집이다. ‘아렌트 개념어 사전’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아렌트 사상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자 그의 사상의 발전을 예견하는 중요한 문헌이다. 나아가 서구철학의 이분법에 대한 아렌트의 해체주의적 연구 방법론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저작이기도 하다.왜 책 제목이 ‘과거와 미래 사이’인가. 인간은 자신을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 사이’에 틈입시키면서 자신의 현재를 창조하고 확장해간다. 이 과정이 사유이며, 인간실존의 조건이다. 이러한 인간의 틈입으로 현재가 시작되는 순간, 즉 탄생(태어남)의 순간은 곧 한 인간실존의 시작이기도 하다.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이 새로운 시작(선택)의 능력, 즉 행위 능력 또한 바로 아렌트가 말하는 ‘인간의 조건’이다. 모든 행위는 새로운 시작을 내포하므로 무수한 예측 불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사유는 무수한 변수들 ‘사이’를 또다시 부유하고 횡단한다. 이곳에 ‘절대적 진실’이 없음은 당연하다.넘쳐나는 ‘상대적 진실들’ 사이에서 불멸성을 획득하는 방법은 바로 ‘기억과 전승’에 있다. 아렌트가 여덟 편의 에세이에서 말하는 바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전승할 것인가. 세계의 창조자인 동시에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자, 한나 아렌트가 말한 ‘호모 데우스’(Homo Deus), 그는 바로 공론장의 ‘시민’이다.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과거 미래 정치사상 철학 역사철학 역사 권위 자유
기타저자  
서유경 옮김
기타저자  
Arendt, Hannah 지음, 1906-1975
기타서명  
정치사상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연습
가격  
\27000
Control Number  
sacl:136778
책소개  
『과거와 미래 사이』는 역사·전통·권위·자유 등의 전통적인 정치 개념에 대한 한나 아렌트의 사유가 담긴 여덟 편의 철학 에세이 모음집이다.

한나 아렌트가 쓴 정치사상에 관한 여덟 편의 철학 에세이 모음집이다. ‘아렌트 개념어 사전’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아렌트 사상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자 그의 사상의 발전을 예견하는 중요한 문헌이다. 나아가 서구철학의 이분법에 대한 아렌트의 해체주의적 연구 방법론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저작이기도 하다.
왜 책 제목이 ‘과거와 미래 사이’인가. 인간은 자신을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 사이’에 틈입시키면서 자신의 현재를 창조하고 확장해간다. 이 과정이 사유이며, 인간실존의 조건이다. 이러한 인간의 틈입으로 현재가 시작되는 순간, 즉 탄생(태어남)의 순간은 곧 한 인간실존의 시작이기도 하다.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이 새로운 시작(선택)의 능력, 즉 행위 능력 또한 바로 아렌트가 말하는 ‘인간의 조건’이다. 모든 행위는 새로운 시작을 내포하므로 무수한 예측 불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사유는 무수한 변수들 ‘사이’를 또다시 부유하고 횡단한다. 이곳에 ‘절대적 진실’이 없음은 당연하다.
넘쳐나는 ‘상대적 진실들’ 사이에서 불멸성을 획득하는 방법은 바로 ‘기억과 전승’에 있다. 아렌트가 여덟 편의 에세이에서 말하는 바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전승할 것인가. 세계의 창조자인 동시에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자, 한나 아렌트가 말한 ‘호모 데우스’(Homo Deus), 그는 바로 공론장의 ‘시민’이다.

MARC

 008240315s2023        ulk                      001a    kor
■00520240315054111
■007ta
■020    ▼a9788935666607▼g94080▼c\30000
■0201  ▼a9788935664276(세트)
■040    ▼d211037
■0411  ▼akor▼heng
■082    ▼a900.94▼221
■090    ▼a700.1▼b한19ㄱ
■1001  ▼a아렌트,  한나▼d1906-1975▼e지음
■24510▼a과거와  미래  사이▼b정치사상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연습▼d한나  아렌트  지음▼e서유경  옮김
■24619▼aBetween  past  and  future▼beight  exercises  in  political  thought
■250    ▼a개정판
■260    ▼a서울▼b한길사▼c2023
■300    ▼a516  p▼c23  cm
■44000▼a한길그레이트북스▼v182
■500    ▼a원저자명:  Hannah  Arendt
■504    ▼a찾아보기  수록
■520    ▼a한나  아렌트가  쓴  정치사상에  관한  여덟  편의  철학  에세이  모음집이다.  ‘아렌트  개념어  사전’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아렌트  사상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자  그의  사상의  발전을  예견하는  중요한  문헌이다.  나아가  서구철학의  이분법에  대한  아렌트의  해체주의적  연구  방법론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저작이기도  하다.왜  책  제목이  ‘과거와  미래  사이’인가.  인간은  자신을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  사이’에  틈입시키면서  자신의  현재를  창조하고  확장해간다.  이  과정이  사유이며,  인간실존의  조건이다.  이러한  인간의  틈입으로  현재가  시작되는  순간,  즉  탄생(태어남)의  순간은  곧  한  인간실존의  시작이기도  하다.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이  새로운  시작(선택)의  능력,  즉  행위  능력  또한  바로  아렌트가  말하는  ‘인간의  조건’이다.  모든  행위는  새로운  시작을  내포하므로  무수한  예측  불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사유는  무수한  변수들  ‘사이’를  또다시  부유하고  횡단한다.  이곳에  ‘절대적  진실’이  없음은  당연하다.넘쳐나는  ‘상대적  진실들’  사이에서  불멸성을  획득하는  방법은  바로  ‘기억과  전승’에  있다.  아렌트가  여덟  편의  에세이에서  말하는  바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전승할  것인가.  세계의  창조자인  동시에  영원히  기억될  수  있는  자,  한나  아렌트가  말한  ‘호모  데우스’(Homo  Deus),  그는  바로  공론장의  ‘시민’이다.
■546    ▼a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3    ▼a과거▼a미래▼a정치사상▼a철학▼a역사철학▼a역사▼a권위▼a자유
■7001  ▼a서유경▼e옮김
■7001  ▼aArendt,  Hannah▼d1906-1975▼e지음
■740  2▼a정치사상에  관한  여덟  가지  철학  연습
■9500  ▼b\270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New Books MORE
    Related books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高级搜索信息

    • 预订
    • 不存在
    • 我的文件夹
    • 第一种观点
    材料
    注册编号 呼叫号码. 收藏 状态 借信息.
    00086899 700.1 한19ㄱ 182 일반서가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保留在借用的书可用。预订,请点击预订按钮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