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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 소설은 어떻게 쓰여지는가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 소설은 어떻게 쓰여지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810123 03810 : \13000
- DDC
- 895.785-21
- 청구기호
- 895.785 정67ㅈ
- 저자명
- 정유정
- 서명/저자
-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 소설은 어떻게 쓰여지는가 / 정유정 ; 지승호 [공]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18
- 형태사항
- 264 p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7년의 밤》《종의 기원》 의 작가 정유정의 소설 창작 이야기.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는 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와 소설가 정유정의 인터뷰집이다. 쓰는 사람으로서 정유정 작가의 삶과 소설 쓰기의 방법론이 심도 있게 제시된다.책은 모두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등단을 향한 여정’은 등단 당시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 작가의 시작점을 엿보는 묘미가 있다. 2부 ‘이야기와 이야기하는 자’는 이야기를 대하는 작가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이후 3부부터 마지막 6부까지는 스토리텔링의 각 단계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초고를 쓰기 위한 준비 절차에서부터 탈고까지의 과정이 작가의 육성으로 생생히 전달된다. 소설을 쓰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일반주제명
- 대담[對談]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문학[韓國現代文學]
- 기타저자
- 지승호 공저
- 기타서명
- 소설은 어떻게 쓰여지는가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36515
- 책소개
-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야기꾼 정유정의 소설은 어떻게 탄생되었는가!
전문 인터뷰어 지승호와 소설가 정유정의 인터뷰집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간호사로 5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9년 넘게 일하며 한 집안의 가장으로 이십 대를 다 보낸 정유정은 6년간의 습작, 11번의 공모전 낙선 끝에 마침내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 책에는 이처럼 고단했던 등단 과정부터 소설을 쓰는 사람으로서 정유정의 삶과 소설 쓰기의 방법론이 심도 있게 제시되어 있다.
한 작가의 세계를 온전히 드러내기 위해 던지는 지승호의 예리한 질문에 정유정은 흥미로운 입담으로 이야기하기의 욕망에 대한 성찰을 녹여 답했다. 기존의 서사 이론을 재해석하며 《내 심장을 쏴라》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등의 소설들이 어떻게 쓰여 졌는지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소설 쓰기의 각 단계를 중심으로 갈등과 선택, 고민해야 할 지점 등 소설을 쓰는 모든 과정에 대해 경험을 엮어 정리한 이 책을 통해 체험하게 하는 소설을 쓰기 위해 작가가 얼마나 치열하게 분투하는지 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