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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오네긴·대위의 딸
예브게니 오네긴·대위의 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64331 04800 : \1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rus
- DDC
- 891.733-21
- 청구기호
- 808.83 세14ㅅ 433
- 저자명
- 푸시킨,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 서명/저자
- 예브게니 오네긴·대위의 딸 /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 최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Евгений Онегин·Капитанская дочка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23
- 형태사항
- 536 p ; 23 cm
- 총서명
- 세계문학전집 ; 433
- 주기사항
- 원저자명: Александр Сергеевич Пушкин
- 초록/해제
- 요약: 러시아 근대 문학의 기초를 마련한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 푸시킨의 『예브게니 오네긴·대위의 딸』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19세기 초 러시아 문학을 태동시켜 독자적인 길을 걷게 한 푸시킨은 서정시, 서사시, 소설, 산문, 희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걸출한 작품을 완성했다. 고대 그리스, 로마의 서사시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문학의 단순한 모방에서 벗어나 러시아의 현실과 러시아인의 내면세계를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고 평가받는다.「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푸시킨의 시는 지금까지도 러시아 국민이 어릴 적부터 즐겨 외우며 사랑받고 있고, 2008년 러시아 국영방송이 여론조사로 선정한 ‘가장 위대한 러시아인’에는 예술가 중 최고 순위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러시아 문학은 물론 문화 전반에 걸친 시대를 뛰어넘은 영향력을 인정받아 푸시킨의 탄생일인 6월 6일이 ‘유엔 러시아어의 날’로 제정되기도 했다. 『예브게니 오네긴』(1833)과 『대위의 딸』(1836)은 당대 러시아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실제 역사를 풀어내 고골, 도스토옙스키, 투르게네프, 톨스토이, 체호프로 이어지는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 소설의 전통을 연 작품들로 명실공히 푸시킨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 언어주기
- 러시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최선
- 가격
- \15300
- Control Number
- sacl:136387
- 책소개
-
“슬프고도 위험한 괴짜,
때론 지옥이, 때론 천국이 빚어낸 자.”
러시아 문학의 가장 위대한 이름, 러시아의 국민 시인 푸시킨
살아 숨 쉬는 러시아인의 삶과 시대 정신을 노래한 사실주의 문학의 효시
▶ 푸시킨은 근원 중의 근원이다. - 막심 고리키
▶ 푸시킨은 러시아 민족의 삶 가운데로 파고들어 진정 아름다운 인물들을 창조해 냈다. 전 인류를 통합하는 능력과 인류애를 지닌 그의 문학을 통해 러시아 문학은 세계 문학의 반열에 올라섰다. - 도스토옙스키
▶ 푸시킨의 작품에는 러시아의 자연, 러시아의 영혼, 러시아어의 아름다움이 모두 들어 있다. 푸시킨은 러시아어의 외연을 넓히고 러시아 정신사의 다양성을 보여 준 200년 넘게 앞선 작가다. - 니콜라이 고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