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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와 이시스
오시리스와 이시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484435
- ISBN
- 9788954640114 73810 : \11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DDC
- 895.744-20
- 청구기호
- 8A3.8 오57ㄱ 3
- 저자명
- 오수연
- 서명/저자
- 오시리스와 이시스 / 오수연 ; 이승원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6
- 형태사항
- 142 p. : 삽도 ; 22cm
- 총서명
- 어린이와 고전 ; 03
- 초록/해제
- 초록: "울지 마라, 우리는 언젠가 다 만나게 된다." 절규하는 이시스와 네프티스를 오시리스는 애틋한 눈길로 쓰다듬었다. "인간도 신도 결국에는 모두 다 저승으로 오게 된다. 내가 먼저 가서 나중에 오는 이들을 맞이할 것이다. 지상에서 정의가 실현되기를 기다리리라." 오시리스는 아툼의 돛단배가 저녁에 지하로 내려가는 서쪽 문을 통과해서 저승으로 돌아갔다. 그의 새로운 지위는 죽은 자들을 저승에서 맞이하는 '죽은 자의 왕'이었다.
- 기타저자
- 오수연
- 기타저자
- 이승원
- 가격
- 수증
- Control Number
- sacl:136316
- 책소개
-
아시아문화네트워크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유럽 중심 문화에서 벗어나 더 넓게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애써 온 작가 김남일이 ‘어린이와 고전’의 기획위원을 맡고, 김이정, 방현석, 부희령, 안덕훈, 오수연, 이경혜, 김경후 등 국내 작가들이 작품별로 존재하는 다양한 판본들과 참고문헌들을 연구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또한, 책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와 작품 해설을 마련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왔으며, 작품이 탄생한 지역의 대표 그림 혹은 당대의 자료를 바탕으로 시대적·문화적 특색을 충실히 살려 그린 그림을 실어 이야기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고전의 맛과 향기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작가들의 유려한 문체와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 주는 구성, 그리고 당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그림이 만나 오늘의 독자와 작품 사이의 수천 년 시간의 격차를 성큼 좁혀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