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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무용한 것들 : 김물 잡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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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무용한 것들 : 김물 잡문집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0543902 03810 : \12000
DDC  
895.785-21
청구기호  
8A2.6 김37ㅇ
저자명  
김물 지음
서명/저자  
아주 무용한 것들 : 김물 잡문집 / 김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렛츠북, 2020
형태사항  
239 p ; 21 cm
초록/해제  
요약: 하늘, 바람, 사랑, 행복, 꽃, 젊음. 무용하지만 아름다운 것들이다. 그렇다면 아픔과 상처, 우울함, 지나간 슬픔 같은 아름답지 못한 것들을 무용한 것으로 치부한다면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아름답기는커녕 추하고 괴로운 것들까지 아름다운 것으로 끌어안으려는 저자의 발상 전환이다.그런 저자답게 이 책 〈아주 무용한 것들〉에서도 저자는 흔히 아름답지 않은 것으로 치부되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사소한 일에 소심해졌던 찌질함, 열정을 고갈시켜 버리는 팍팍한 현실, 꿈을 이루기엔 몇 십 퍼센트 부족한 재능, 이제는 곁에 없는 소중한 것들, 사람들에 대한 풀 길 없는 그리움. 그저 싱거운 농담을 하듯이 담백하고 평범한 문장들로 이 모든 것들을 털어놓는다. 시와 에세이, 소설 또는 그 세 가지 형식 사이에 있는 글들로.
일반주제명  
글모음
키워드  
아주 무용한 것들
기타서명  
김물 잡문집
가격  
\10800
Control Number  
sacl:135866
책소개  
아름다워지기 위해 꼭 '유용'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무용해지길

하늘, 바람, 사랑, 행복, 꽃, 젊음. 무용하지만 아름다운 것들이다. 그렇다면 아픔과 상처, 우울함, 지나간 슬픔 같은 아름답지 못한 것들을 무용한 것으로 치부한다면 아름다운 것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아름답기는커녕 추하고 괴로운 것들까지 아름다운 것으로 끌어안으려는 저자의 발상 전환이다.

그런 저자답게 이 책 『아주 무용한 것들』에서도 저자는 흔히 아름답지 않은 것으로 치부되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사소한 일에 소심해졌던 찌질함, 열정을 고갈시켜 버리는 팍팍한 현실, 꿈을 이루기엔 몇 십 퍼센트 부족한 재능, 이제는 곁에 없는 소중한 것들, 사람들에 대한 풀 길 없는 그리움. 그저 싱거운 농담을 하듯이 담백하고 평범한 문장들로 이 모든 것들을 털어놓는다. 시와 에세이, 소설 또는 그 세 가지 형식 사이에 있는 글들로.

저자는 솔직히 인정한다. 자신의 글솜씨가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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