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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령
마지막 유령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3724218 0383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95.635-21
청구기호  
895.63 사69ㅁ
저자명  
사이토 린 지음, 1969-
서명/저자  
마지막 유령 / 사이토 린 지음 ; 니시무라 쓰지카 그림 ; 고향옥 옮김
원표제  
[원표제]さいごのゆうれい = The little ghost on the bridge
발행사항  
서울 : 양철북, 2023
형태사항  
327 p : 삽화 ; 19 cm
주기사항  
사이토 린의 한자명은 ' 齊藤倫'이고, 니시무라 쓰지카의 한자명은 '西村ツチカ'임
초록/해제  
요약: 너무 많은 것들이 잊힌 채 살아가는 시대에, 우리에게 따뜻한 슬픔을 되돌려 놓을 이야기가 있다.“잊지 않겠습니다.” 참 고마운 말이다. 기억해 주면 없지만, 사라지지 않는다. 누군가 잊지 않고 기억하면, 그 사람 안에 살아 있는 것, 그게 유령이 아닐까? 그래서 유령은 슬픔, 원망, 견딜 수 없는 미안함 같은 감정의 타래일지도 모른다. 마음 깊은 그리움이나 행복한 기억으로 존재할 수도 있고.이 책은 유령, 그것도 마지막 유령에 관한 이야기다. 세상에 유령이 어디 있냐고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만질 수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있는 것들이 많지 않은가. 공기도 그렇고 시대도 그렇고 슬픔이나 후회 같은 것도 그렇다.하지메는 5학년, 아빠와 둘이 살고 있다. 엄마? 엄마에 대한 기억은 없다. 기억이 없으니 그리움도 슬픔도 없다. 엄마가 죽고 아빠는 망가져서, 먹지도 못하고 먹은 걸 토하고 잠도 잘 수 없었다. 슬픔은 사람을 망가뜨리기도 하니까.기억을 잃는 약, ‘트와일라잇’ 때문에 아빠는 겨우 슬픔을 잊고 다시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엄마에 대한 모든 기억도 사라졌다. 그렇게 슬픔이 없는 ‘대행복의 시대’가 펼쳐졌고, 유령이 사라져 갔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남은 유령 네무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일본 현대 소설[日本現代小說]
일반주제명  
청소년 문학[靑少年文學]
키워드  
마지막 유령
기타저자  
니시무라 쓰지카 그림, 1984-
기타저자  
고향옥 옮김, 1965-
기타저자  
齊藤倫 지음, 1969-
기타저자  
西村ツチカ 그림, 1984-
기타저자  
제등륜 , 1969-
기타저자  
서촌쓰지카 , 1984-
가격  
\13500
Control Number  
sacl:135476
책소개  
“잊지 않을게.”
참 고마운 말이야. 기억해 주면 사라지지 않거든.
누군가의 기억 때문에 살아 있는 게 유령이거든.
어쩌면 슬픔, 원망, 견딜 수 없는 미안함 같은 감정의 타래들이 유령인 거지.
마음 깊은 그리움이나 행복한 기억이 유령일 수도 있지.

이 책은 유령, 그것도 마지막 유령에 관한 이야기야.
세상에 유령이 어디 있냐고? 만질 수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있는 것들이 많아.
공기도 그렇고 시대도 그렇고 슬픔이나 후회 같은 것도 그렇지.
하지메는 5학년, 아빠와 둘이 살고 있어.
엄마? 엄마에 대한 기억은 없어. 슬픔도 없지.
엄마가 죽고 아빠는 망가져 버렸어. 먹지도 못하고 먹은 걸 토하고 잠도 못 자고.
슬픔은 사람을 망가뜨리기도 하거든.
기억을 잃는 약, ‘트와일라잇’때문에 아빠는 슬픔을 잊을 수 있었어.
엄마에 대한 모든 기억은 사라졌어. 그렇게 세상의 모든 유령은 사라져 갔어.
그리고 이제 마지막 남은 유령 네무 이야기가 펼쳐져.
슬픔을 세상에 되돌려 놓을 것인지 말 것인지.
이제 결정할 순간이야. 누가 하냐고?
유령은 못 해. 바로 너야.

너무 많은 일이 있고, 너무 바쁜 세상이어서, 기억하려면 슬프고 괴로워서,
너무 많은 것들이 잊힌 채 살아가는 시대에,
우리 기억 속에 따뜻한 슬픔을 되돌려 놓을 이야기, 《마지막 유령》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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