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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 : SF작가들의 유사과학 앤솔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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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 : SF작가들의 유사과학 앤솔러지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2638195 03810 : \168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6 정45ㅌ
저자명  
정보라 지음
서명/저자  
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 : SF작가들의 유사과학 앤솔러지 / 정보라 [외]지음
발행사항  
서울 : 안온, 2023
형태사항  
312 p ; 20 cm
내용주기  
개벽 정보라-- 소같이 풀을 먹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산화-- 유사 기를 불어넣어드립니다 최의택-- 비합리적 종말점 이하진-- 운명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아 전혜진-- 엑소더스 손지상-- 정기유의 화양연화 문이소-- 해상도의 문제 이주형-- 그토록 단순한 시작으로부터 홍준영-- 유사과학소설작가연맹 탈회의 변 홍지운
초록/해제  
요약: SF 소설 앤솔러지 《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가 안온북스에서 출간되었다. SF 작가 열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유사과학’을 주제로 묶였다. 과학적 사실과 상관없이 그것이 과학적인 진리라 여기는 믿음을 뜻하는 유사과학은 과학은 아니면서도 과학보다 더한 신뢰를 받고는 한다. 어떤 유사과학은 과학적으로 반박되더라도, 상식적이지 않더라도, 우스꽝스러워 보이더라도 기이하고 굳건하게 유지된다.일련의 일들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소설가들이 있다. 여기에 SF 작가 열 명(정보라, 이산화, 최의택, 이하진, 전혜진, 손지상, 문이소, 이주형, 홍준영, 홍지운)이 반응했다. 이들의 소설은 우리 앞에 평범한 모습으로 펼쳐진 일상과 물론 과학이 더 발달한 미래, 인류가 불러온 파멸적 재앙과 우주와 지구의 탄생에까지 너른 사유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유사과학의 세상을 다룬다.그러한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을 탐색한다. 인간의 믿음과 불안, 인간의 사랑과 의지를 그린다. 이토록이나 비과학적인 세상이지만, 합리와 이성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내고 바꾸는 것도 인간일 것이다. 그 과정의 좌충우돌을, SF 앤솔러지 《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에서 만나보길 권한다.
키워드  
한국현대소설 한국단편소설 과학소설
기타저자  
이산화 [외]지음
기타저자  
최의택 [외]지음
기타저자  
이하진 [외]지음
기타저자  
전혜진 [외]지음
기타저자  
손지상 [외]지음
기타저자  
문이소 [외]지음
기타저자  
이주형 [외]지음
기타저자  
홍준영 [외]지음
기타저자  
홍지운 [외]지음
기타서명  
SF작가들의 유사과학 앤솔러지
기타서명  
소같이 풀을 먹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기타서명  
유사 기를 불어넣어드립니다
기타서명  
비합리적 종말점
기타서명  
운명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아
기타서명  
엑소더스
기타서명  
정기유의 화양연화
기타서명  
해상도의 문제
기타서명  
그토록 단순한 시작으로부터
기타서명  
유사과학소설작가연맹 탈회의 변
기타저자  
dcdc
가격  
\15120
Control Number  
sacl:135466
책소개  
누구보다 과학적인 SF 작가들이 그려낸
이토록 비과학적인 유사과학의 세상

SF 소설 앤솔러지 《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가 안온북스에서 출간되었다. SF 작가 열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유사과학’을 주제로 묶였다. 과학적 사실과 상관없이 그것이 과학적인 진리라 여기는 믿음을 뜻하는 유사과학은 과학은 아니면서도 과학보다 더한 신뢰를 받고는 한다. 어떤 유사과학은 과학적으로 반박되더라도, 상식적이지 않더라도, 우스꽝스러워 보이더라도 기이하고 굳건하게 유지된다.

‘지구평평론자’는 실제로 존재하며 세계 곳곳에 학회가 있다. 종교의 영역을 넘어 진지한 학문으로 창조론을 다룬다.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논했듯이, 지금 그 자리를 이분법에 가까운 MBTI로 사람의 유형을 나눈다. 연초에는 사주를 보고, 창업이나 이직을 앞두고는 점집을 찾는다. 수험생은 미역국을 먹으면 안 되며,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사고 빨간 펜으로 이름을 쓰는 건 금기이며, 승강기의 4층 버튼은 F로 표기한다. 태어나는 아이의 이름을 유사과학에 힘을 빌려 짓고, 죽은 이의 묫자리 또한 유사과학에 물어 정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는 유사과학과 함께하는 것이다.

일련의 일들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소설가들이 있다. 여기에 SF 작가 열 명(정보라, 이산화, 최의택, 이하진, 전혜진, 손지상, 문이소, 이주형, 홍준영, 홍지운)이 반응했다. 이들의 소설은 우리 앞에 평범한 모습으로 펼쳐진 일상과 물론 과학이 더 발달한 미래, 인류가 불러온 파멸적 재앙과 우주와 지구의 탄생에까지 너른 사유와 놀라운 상상력으로 유사과학의 세상을 다룬다. 그러한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을 탐색한다. 인간의 믿음과 불안, 인간의 사랑과 의지를 그린다. 이토록이나 비과학적인 세상이지만, 합리와 이성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내고 바꾸는 것도 인간일 것이다. 그 과정의 좌충우돌을, SF 앤솔러지 《태초에 외계인이 지구를 평평하게 창조하였으니》에서 만나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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