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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슴은 이렇게 말했을 거다 : 채호기 시집
검은 사슴은 이렇게 말했을 거다 : 채호기 시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53510 03810 : \10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문911ㅂ 112
- 저자명
- 채호기 지음, 1957-
- 서명/저자
- 검은 사슴은 이렇게 말했을 거다 : 채호기 시집 / 채호기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8
- 형태사항
- 156 p ; 23 cm
- 총서명
- 문학동네시인선 ; 112
- 초록/해제
- 요약: 문학동네 시인선 112번째 시집. 채호기 시집. 1988년 「창작과비평」으로 등단, 전작 〈레슬링 질 수밖에 없는〉 이후 4년 만에 펴낸 시집이자 2018년 올해로 시력 30년을 가득 채운 거장의 가장 뜨겁고도 첨예한 시 세계를 닮은 일곱번째 시집이다."몸"의 시인이자 "형이상학적 물질론"의 언어 세계를 펼쳐 보인 시인 채호기. 시집 〈검은 사슴은 이렇게 말했을 거다〉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 언어 예술이 보여줄 수 있는 극단에 도전하며, 인식과 상상이 극한에 이르렀을 때 생겨나고 들려오는 침묵과 음악을 받아쓴 흔적들로 가득하다. 그럼으로 부서진 나와 나들을 그러모은 파편-시편들이 반짝이며 쏟아져내린다.총 57개의 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2부라는 명칭 없이 제목으로만 껴안은 각 파트는 이 시집이 분절될 수 없는 하나의 시라는 생각을 하게끔 한다. 또한 악장으로 나뉘어 찰나의 휴지는 있으나 결국 한 곡으로 들리는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구성이기도 하겠다. "나는 언제나 내가 아니다" "아무것도 아닌" "시간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이후가 있을까?" "나는 누구인가?"로 이어지는 제목들은 시인이 도전하는 극한의 주제에 다름 아니기도 하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 기타서명
- 채호기 시집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35427
- 책소개
-
문학동네 시인선 112번째 시집으로 채호기 시인의 『검은 사슴은 이렇게 말했을 거다』. 총 57개의 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2부라는 명칭 없이 제목으로만 껴안은 각 파트는 이 시집이 분절될 수 없는 하나의 시라는 생각을 하게끔 한다. 또한 악장으로 나뉘어 찰나의 휴지는 있으나 결국 한 곡으로 들리는 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구성이기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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