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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을 발명한다 : 김건형 평론집
우리는 사랑을 발명한다 : 김건형 평론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91093 03810 : \25000
- DDC
- 895.73509-21
- 청구기호
- 8A0.9 김13ㅇ 2
- 저자명
- 김건형 지음, 1988-
- 서명/저자
- 우리는 사랑을 발명한다 : 김건형 평론집 / 김건형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3
- 형태사항
- 535 p ; 21 cm
- 총서명
- 문학동네 평론집
- 총서명
- 문학동네 평론선
- 주기사항
- 2024-1학기 강의지원자료
- 초록/해제
- 요약: 문학평론가 김건형의 첫 평론집. 2018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비평활동을 시작한 지 5년 만의 첫 책이다. “이 글에는, 이 글을 쓰고 있는 바로 이 순간에, 이 글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역사적인 무엇인가가 있다고 믿기로 한 필자만이 내뿜는 에너지가 가득”(평론가 권희철)하다는 심사평에 값하듯, 〈우리는 사랑을 발명한다〉에는 왕성한 에너지와 파괴력 있는 문제작들로 넘실거린다. 그의 등단작 「2018, 퀴어 전사-前史戰史戰士」의 첫 문장, “한국문학은 어떤 결절점을 맞고 있는 것 같다”는 당시 한국문학장의 정확한 진단이자, 돌이켜보면 한국문학 비평장에 결절점을 창출하는 전회의 예언으로도 작용했다. 시대의 한 응답으로 당도한 ‘작품’에 정교하면서도 방대하고, 유연하면서도 힘있는 ‘비평’으로 화답하고, 나아가 비평 그 자체를 재정의하고 창안하는 김건형. 차라리 사랑과 비평을 발명하는 이러한 김건형의 수행(遂行/修行)은 한국문학의 위기(로 운위되는 어떤 증상)를 매번 활기로 되돌려준다.퀴어 페미니즘 비평으로 하여금, 때로는 준엄한 법정(court)을 열고, 때로는 역동적인 경기장(court)을 여는 김건형의 글쓰기는 “‘문학평론’이라는, 이미 글자 생김새부터 고리타분한 모종의 글쓰기가 때로는 꽤 흥미롭고 역동적인 게임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평론가 오혜진)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 기금정보
- 2020년도 대산문화재단 대산창작기금을 받아 출판되었음
- 일반주제명
- 문학 비평[文學批評]
- 일반주제명
- 소설 평론[小說評論]
- 기타서명
- 김건형 평론집
- 가격
- \22500
- Control Number
- sacl:13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