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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미메시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16293 94800 : \30000
- ISBN
- 9788937416002(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01-21
- 청구기호
- 801 아67ㅁ
- 저자명
- 아우어바흐, 에리히 지음, 1892-1957
- 서명/저자
- 미메시스 / 에리히 아우어바흐 지음 ; 김우창 ; 유종호 [공]옮김
- 원표제
- [원표제]Mimesis : dargestellte wirklichkeit in der abendlndischen literatur
- 판사항
- 2판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2
- 형태사항
- 740 p ; 24 cm
- 총서명
- 현대사상의 모험 ; 28
- 주기사항
- 원저자명: Erich Auerbach
- 주기사항
- 2024-1학기 강의지원자료
- 서지주기
- 찾아보기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오디세우스의 서사시에서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남긴 주요 작품들을 치밀하게 해석한 비평의 걸작. 문학의 본질이 무엇이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답변이 있을 수 있으나, 예로부터 널리 받아들여졌던 답변의 하나는 예술이 현실의 반영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일단 현실을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객관적인 여건의 전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정의를 받아들인다고 해도 예술가가 이렇게 정의된 모든 것을 다 그려 낼 수는 없다. 예술가는 불가피하게 선택적이 될 수밖에 없고, 이 선택은 한쪽으로 어떤 개인의 관점에서 그의 삶에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에 주목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선택적 현실의 구성은 대개 의식적으로 선택되어 이루어지기보다는 무의식적인 전제로서 존재한다. 이 책에서 아우어바흐는 '관습이 어떻게 역사를 통하여 예술적 표현을 제약하는가, 그리고 이러한 관습은 어떠한 사회 조건에 의하여 규정되는가, 또 예술은 어떻게 이러한 것을 개조하고 새로운 표현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라는 예술에 관한 가장 핵심적인 질문을 던진다. 아우어바흐는 이에 대한 탐구를 통해 예술의 존재 양식은 물론 사회와 예술의 관계에 대하여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문학 이론[文學理論]
- 기타저자
- 김우창 옮김, 1937-
- 기타저자
- 유종호 [공]옮김, 1935-
- 기타저자
- Auerbach, Erich 지음, 1892-1957
- 가격
- \27000
- Control Number
- sacl:134920
- 책소개
-
오디세우스의 서사시에서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남긴 주요 작품들을 치밀하게 해석한 비평의 걸작. 문학의 본질이 무엇이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답변이 있을 수 있으나, 예로부터 널리 받아들여졌던 답변의 하나는 예술이 현실의 반영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일단 현실을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객관적인 여건의 전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정의를 받아들인다고 해도 예술가가 이렇게 정의된 모든 것을 다 그려 낼 수는 없다. 예술가는 불가피하게 선택적이 될 수밖에 없고, 이 선택은 한쪽으로 어떤 개인의 관점에서 그의 삶에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에 주목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선택적 현실의 구성은 대개 의식적으로 선택되어 이루어지기보다는 무의식적인 전제로서 존재한다.
이 책에서 아우어바흐는 '관습이 어떻게 역사를 통하여 예술적 표현을 제약하는가, 그리고 이러한 관습은 어떠한 사회 조건에 의하여 규정되는가, 또 예술은 어떻게 이러한 것을 개조하고 새로운 표현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라는 예술에 관한 가장 핵심적인 질문을 던진다. 아우어바흐는 이에 대한 탐구를 통해 예술의 존재 양식은 물론 사회와 예술의 관계에 대하여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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