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여름 외투 : 김은지 시집
여름 외투 : 김은지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93547 03810 : \12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문911ㅂ 193
- 저자명
- 김은지 지음
- 서명/저자
- 여름 외투 : 김은지 시집 / 김은지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3
- 형태사항
- 140 p ; 23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시인선 ; 193
- 초록/해제
- 요약: 작은 목소리를 지닌 존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평범한 단어들에서 반짝이는 의미를 포착해내는 김은지 시인의 세번째 시집 『여름 외투』가 문학동네시인선 193번으로 출간되었다. 201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김은지는 첫 시집 『책방에서 빗소리를 들었다』(디자인이음, 2019)와 두번째 시집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걷는사람, 2019)를 통해 “시의 공간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시 속의 공간으로 함께 걸어가기 위한 곁을 생각하고 있”(시인 육호수)는 시인이며, “김은지의 세계에서는 “모두가 시를 좋아”한다. 그게 시를 쓰는 사람에게 얼마나 위안을 주는지 모른다”(시인 서효인)는 동료들의 애정어린 평을 받은 바 있다.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은 자칫 심상하게 넘길 수 있는 일상의 사물과 순간들을 주의깊게 들여다보며 앞으로 어떤 시를 지향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작가론적 대답이 담긴 시집이다.
- 기타서명
- 김은지 시집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34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