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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의 철학 = Philosophy in the anthropocene : 사변적 실재론 이후의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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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의 철학 = Philosophy in the anthropocene : 사변적 실재론 이후의 인간의 조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6291296 9410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304.2-21
청구기호  
304.2 시215ㅇ
저자명  
시노하라 마사타케
서명/저자  
인류세의 철학 = Philosophy in the anthropocene : 사변적 실재론 이후의 인간의 조건 / 시노하라 마사타케 지음 ; 조성환 [외]옮김
원표제  
[원표제]人新世の哲學 : 思弁的實在論以後の「人間の條件」
발행사항  
서울 : 모시는사람들, 2022
형태사항  
272 p : 삽화 ; 23 cm
총서명  
지구인문학총서 ; 2
주기사항  
시노하라 마사타케의 한자명은 '篠原雅武'임
주기사항  
2024-1학기 강의지원자료
서지주기  
찾아보기 수록
초록/해제  
요약: 지구인문학총서 2권. 인류가 새롭게 맞이한 인류세에 즈음하여 한나 아렌트가 제기한 ‘인간의 조건’이라는 철학적 물음을 재조명한다. 아렌트의 견해에 인류세를 인간사와 자연사의 얽힘으로 이해한 차크라바르티의 견해를 더하고, 퀑탱 메이야수의 사변적 실재론이나 티모시 모튼의 객체지향철학 등이 제기한 ‘사물’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경유하여, 동일본대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의 체험과 연결시키면서 재구성하고 있다. 인류세란 “산업혁명 이래의 인간의 활동으로 인간과 자연의 경계가 붕괴되고, 그로 인해 인간의 조건이 위협받는 시대”이다. 이에 즈음하여 근대문명이 구축해 온 인공세계는 자연세계 위에 놓인 것이며, 자연 세계는 연약하고 깨지기 쉬우며 인간에게 우호적이지도 않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 책은 인류세에 즈음하여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수용하며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밝히고, 인간이 붕괴의 길로 추락할 것인가, 성찰을 바탕으로 자연세계와 화해하고 붕괴 이후의 새로운 세계의 창조를 지향할 것인가를 묻는다.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인류세 철학
기타저자  
조성환
기타저자  
이우진
기타저자  
야규 마코토
기타저자  
허남진
기타저자  
篠原雅武
기타서명  
사변적 실재론 이후의 인간의 조건
기타서명  
Philosophy in the anthropocene
기타저자  
소원아무
가격  
\15300
Control Number  
sacl:134725
책소개  
이 책은 인류가 새롭게 맞이한 인류세에 즈음하여 한나 아렌트가 제기한 ‘인간의 조건’이라는 철학적 물음을 재조명한다. 아렌트의 견해에 인류세를 인간사와 자연사의 얽힘으로 이해한 차크라바르티의 견해를 더하고, 퀑탱 메이야수의 사변적 실재론이나 티모시 모튼의 객체지향철학 등이 제기한 ‘사물’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경유하여, 동일본대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의 체험과 연결시키면서 재구성하고 있다. 인류세란 “산업혁명 이래의 인간의 활동으로 인간과 자연의 경계가 붕괴되고, 그로 인해 인간의 조건이 위협받는 시대”이다. 이에 즈음하여 근대문명이 구축해 온 인공세계는 자연세계 위에 놓인 것이며, 자연 세계는 연약하고 깨지기 쉬우며 인간에게 우호적이지도 않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 책은 인류세에 즈음하여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수용하며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밝히고, 인간이 붕괴의 길로 추락할 것인가, 성찰을 바탕으로 자연세계와 화해하고 붕괴 이후의 새로운 세계의 창조를 지향할 것인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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