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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먹고 싶으면
コンテンツ情報
수박이 먹고 싶으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8751234 77810 : \165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8 김71ㅅ
저자명  
김장성
서명/저자  
수박이 먹고 싶으면 / 김장성 글 ; 유리 그림
발행사항  
서울 : 이야기꽃, 2021
형태사항  
[47] p : 천연색삽화 ; 27 cm
초록/해제  
요약: 〈민들레는 민들레〉로 2015 볼로냐라가치상을 받은 김장성 작가와 〈대추 한 알〉로 같은 해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은 유리 작가의 두번째 협업. 우리가 쉽게 사먹는 수박을 얻기 위해 누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나아가 그것을 제대로 얻기 위해 어떤 마음과 태도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책 속의 농부는 이른 봄 쟁기질로 밭을 깨우고도 겨울이 완전히 물러가기를 기다렸다가 살구꽃 필 무렵에야 구덩이를 파고 퇴비와 참흙을 켜켜이 채운 뒤 까만 수박씨 서너 개를 뿌린다. 싹이 줄기를 뻗고 꽃을 내고 열매를 맺도록 날마다 밭을 드나들며 고단한 노동을 감내한다. 수박이 먹고 싶으면 모든 사람이 농부처럼 수박을 심고 가꾸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맡은 역할이 수박농사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때에 맞춰 수박을 길러야하고,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땀 흘리고 마음 쏟으며 정성껏 일할 줄 알아야 함을 책은 가르쳐준다. 다른 일로 돈을 벌어 수박을 사먹는 사람이라도 수박을 먹으며 그 달고 시원한 붉은 속살이 어떻게 차올랐는지, 거기에 누가 어떤 수고와 정성을 담았는지를 생각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글쓴이와 그린이는 작게나마 실제로 두 번의 수박농사를 지어보고, 오랜 세월 수박을 재배하고 연구해 온 농부의 자문을 구해 가면서 책을 만들었는데, 이에 대해 이 사회에서 맡은 역할인 그림책 만드는 일을 제대로 하고 싶었기 때문이며, 이 사회가 수단이 아니라 아름다운 과정을 위해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키워드  
수박 그림책 유아 그림동화
기타저자  
유리 그림
가격  
\14850
Control Number  
sacl:134511
책소개  
『수박이 먹고 싶으면』은 우리가 쉽게 사먹는 수박을 얻기 위해 누가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나아가 그것을 제대로 얻기 위해 어떤 마음과 태도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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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5742 8A3.8 김71ㅅ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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