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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헤어졌어 : 김양미 동화집
잘 헤어졌어 : 김양미 동화집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041308 73810 : \140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8 김62ㅈ
저자명  
김양미 지음
서명/저자  
잘 헤어졌어 : 김양미 동화집 / 김양미 지음 ; 김효은 그림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3
형태사항  
199 p : 천연색삽화 ; 21 cm
총서명  
문지아이들 ; 173
내용주기  
내 친구의 눈-- 그럴 수도 있지, 통과-- 누가 토요일을 훔쳐 갔다-- 잘 헤어졌어-- 상태 씨와 이사
초록/해제  
요약: 『찐찐군과 두빵두』로 제2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동화는 물론 그림책 출간까지 섬세하고 다정한 글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김양미 작가의 동화집이다. 늘 섬세하고 밀도 높은 문장으로 아이들의 심리를 잘 드러내는 글을 쓰는 김양미 작가 특유의 세밀함이 문장 곳곳에서 빛을 발하며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인다. 그 세밀한 시선은 서로 다른 잣대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아이들 마음의 깊은 곳까지 가 닿아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다섯 편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나는 네 편이야’라고 건네는 작가의 따뜻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왠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게 어색하고, 쑥스럽고, 틀린 것만 같아 주저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작가의 작품 속 아이들은 오늘 만난 듯 생생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김지은 평론가가 언급했듯이 ‘이별’을 주제로 묶은 다섯 편의 이야기는 어린이와 밀접하다. 학교에서든 집에서든 어디서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시시각각 생겨나는 ‘마음’을 어떻게 내면화하고 또 객관화하는지 각자의 삶에서 보여 주는 이야기에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초상이 과장 없이 담겨 있다. 내 마음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본 사람만이 알아챌 수 있는 내면의 이야기들이 십 대 아이들의 눈과 입을 통해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묵직하게 전해지며 읽는 사람의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
키워드  
한국동화 동화집 아동문학 창작동화 화해
기타저자  
김효은 그림
기타서명  
김양미 동화집
기타서명  
그럴 수도 있지, 통과
기타서명  
누가 토요일을 훔쳐 갔다
기타서명  
잘 헤어졌어
기타서명  
상태 씨와 이사
가격  
\12600
Control Number  
sacl:134134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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