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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밥 먹고 가 : 자신만의 세계를 건설해가는 여성 노동자를 위한 함바집, '함바데리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언니, 밥 먹고 가 : 자신만의 세계를 건설해가는 여성 노동자를 위한 함바집, '함바데리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2908526 03810 : \18000
- DDC
- 895.785-21
- 청구기호
- 8A4 에239ㅇ
- 저자명
- 에리카팕 지음
- 서명/저자
- 언니, 밥 먹고 가 : 자신만의 세계를 건설해가는 여성 노동자를 위한 함바집, 함바데리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에리카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세미콜론, 2023
- 형태사항
- 267 p ; 19 cm
- 초록/해제
- 요약: 생초면인 사람들을 집으로 불러 밥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 ‘요리연구가’까지는 어렵더라도 ‘요리먹구가’ 정도는 될 수 있겠다는 발상으로 직접 독특한 직함을 창조해 ‘요리’와 ‘개더링(gathering)’ 관련한 일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에리카팕.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며 7년의 세월을 보냈다는, 이 책의 저자 박지윤이다. 예명마저도 심상치 않은 그는 조금 더 있어 보이고 맛있게 차려 먹을 수 있는 콘셉트의 소셜 다이닝 프로젝트 ‘잇어빌리티(EatAbility)’를 진행하고 독립출판 등을 병행하면서 회사생활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 속에 2021년 전격 퇴사를 감행하고, ‘에리카팕’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애니메이션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리를 재현해보는 독특한 쿠킹 클래스를 비롯, 하는 일마다 ‘흥’과 ‘끼’를 발산하며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에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그. 삶의 터전인 작은 복층 원룸도 이탈리아어로 ‘에리카의 집’이라는 뜻인 ‘카사데리카’로 이름 붙이고, 무채색 회사원이 아닌 알록달록한 자신만의 인생을 꾸려가고 있다.
- 기타서명
- 자신만의 세계를 건설해가는 여성 노동자를 위한 함바집, '함바데리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3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