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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오키나와
처음 만난 오키나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6270278 0333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301.095229-21
- 청구기호
- 301.095 기59ㅊ
- 저자명
- 기시 마사히코 지음, 1967-
- 서명/저자
- 처음 만난 오키나와 / 기시 마사히코 지음 ; 심정명 옮김
- 원표제
- [원표제]はじめての沖
- 발행사항
- 서울 : 한뼘책방, 2019
- 형태사항
- 275 p : 삽화 ; 19 cm
- 주기사항
- 기시 마사히코의 한자명은 '岸政彦'임
- 초록/해제
- 요약: 20년 넘게 오키나와를 연구해온 사회학자 기시 마사히코는 『처음 만난 오키나와』에서 일본인들에게 “오키나와란 무엇인가?”를 철저하게 묻는다.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 곳, 사랑받는 동시에 차별받는 오키나와 이야기를 사회학자의 눈으로, 귀로, 손으로 정성껏 건져 올려 쓴 책이다.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파란 바다와 눈부신 하늘이 펼쳐진 아열대의 섬. 오키나와를 바라보는 외지인의 시선은 보통 이와 같지만, 역사를 조금만 거슬러 가보면 짙은 그늘을 발견할 수 있다. 오키나와에는 ‘일본인’과 ‘오키나와인’을 구별해 부르는 말이 존재한다. ‘오키나와인’을 가리키는 ‘우치난추’, ‘오키나와인 이외의 일본인’을 가리키는 ‘나이차’. 이 두 단어의 존재는 오키나와가 ‘완전히’ 일본이 아님을 드러낸다. 다시 말해 일본이라는 나라 안에서 오키나와는 구별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1609년 류큐왕국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1872년 병합했으며, 1972년 일본으로 ‘복귀’시켰다. 그런 과정을 거쳐온 오키나와는 여전히 일본과 구별되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사회학[社會學]
- 일반주제명
- 지역 차별[地域差別]
- 기타저자
- 심정명 옮김, 1980-
- 기타저자
- 岸政彦 지음, 1967-
- 기타저자
- 안정언 , 1967-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33684
- 책소개
-
아름다운 바다, 쾌적한 기후, 이국적인 풍경으로 인기를 모으는 ‘관광지’ 오키나와의 이면에는 12만 명이 희생당한 전쟁, 27년간의 미군 통치, 미군 기지 갈등이 있다.
20년 넘게 오키나와를 연구해온 사회학자 기시 마사히코는 『처음 만난 오키나와』에서 일본인들에게 “오키나와란 무엇인가?”를 철저하게 묻는다. 일본이면서 일본이 아닌 곳, 사랑받는 동시에 차별받는 오키나와 이야기를 사회학자의 눈으로, 귀로, 손으로 정성껏 건져 올려 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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