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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행복
보통의 행복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501021 0383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38-21
- DDC
- 838-21
- 청구기호
- 895.64 아31ㅂ
- 저자명
- 아마미야 마미 지음
- 서명/저자
- 보통의 행복 / 아마미야 마미 ; 기시 마사히코 [공]지음 ; 나희영 옮김
- 원표제
- [원표제]愛と欲望の雜談
- 발행사항
- 옥천군 : 포도밭, 2017
- 형태사항
- 154 p ; 19 cm
- 주기사항
- 아마미야 마미의 한자명은 '雨宮まみ'이고, 기시 마사히코의 한자명은 '岸政彦'임
- 초록/해제
- 요약: 세상이 말하는 '여성성'과 어울리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하고 열등감에 빠지는 모습을 묘사한 자전적 에세이 〈여자를 열등감에 빠지게 하여〉로 여성 독자들의 전폭적인 공감과 사회적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가 아마미야 마미.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으로 사회적 주변인들의 삶을 세심히 응시하며 통상적인 사회학 방법론과 다른 방식의 새로운 사회학 글쓰기를 선보이며 2016 기노쿠니야 인문대상을 수상한 사회학자 기시 마사히코. 두 사람은 2015년 4월 어느 날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딱히 정해진 주제도 없이 대화를 나눈다. 그렇게 우연처럼 시작된 둘의 대화는 오늘날 갈수록 힘을 잃어가는 주제인 '사랑과 욕망'에 대한 것으로 모아진다. 우리는 더 이상 사랑을 나누고 싶지 않은 건가? 이제는 욕망을 갖지 않는 것이 시대의 흐름인가? 타인과 마음을 나누기가 무서운 '혐오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사랑은, 연애는 정말 감정의 사치일까? 긴 대화를 나누면서 작가와 사회학자는 서서히 알아간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이어지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자기 자신으로서 행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수기(글)[手記]
- 일반주제명
- 일본 문학[日本文學]
- 기타저자
- 기시 마사히코 [공]지음
- 기타저자
- 나희영 옮김
- 기타저자
- 雨宮まみ 지음
- 기타저자
- 岸政彦 [공]지음
- 기타저자
- 우궁마미
- 기타저자
- 안정언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33683
- 책소개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하면서
보통의 행복을 가꾸는 삶
세상이 말하는 여성성과 어울리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하고 열등감에 빠지는 모습을 묘사한 자전적 에세이 《여자를 열등감에 빠지게 하여》로 여성 독자들의 전폭적인 공감과 사회적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가 아마미야 마미.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으로 사회적 주변인들의 삶을 세심히 응시하며 통상적인 사회학 방법론과 다른 방식의 새로운 사회학 글쓰기를 선보이며 2016 기노쿠니야 인문대상을 수상한 사회학자 기시 마사히코.
두 사람은 2015년 4월 어느 날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딱히 정해진 주제도 없이 대화를 나눈다. 그렇게 우연처럼 시작된 둘의 대화는 오늘날 갈수록 힘을 잃어가는 주제인 사랑과 욕망에 대한 것으로 모아진다.
우리는 더 이상 사랑을 나누고 싶지 않은 건가? 이제는 욕망을 갖지 않는 것이 시대의 흐름인가? 타인과 마음을 나누기가 무서운 혐오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사랑은, 연애는 정말 감정의 사치일까?
긴 대화를 나누면서 작가와 사회학자는 서서히 알아간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이어지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자기 자신으로서 행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