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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의 가을
족장의 가을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63778 04800 : \14000
- ISBN
- 9788937460005(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 DDC
- 863.64-21
- 청구기호
- 808.83 세14ㅅ 377
- 저자명
- 가르시아 마르케스, 가브리엘 지음, 1927-2014
- 서명/저자
- 족장의 가을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 송병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Otoo del patriarca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21
- 형태사항
- 397 p ; 23 cm
- 총서명
- 세계문학전집 ; 377
- 주기사항
- 원저자명: Gabriel Garcia Marquez
- 서지주기
- 작가 연보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거장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대표작. 권력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 주제에 일생 천착했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다른 어느 작품보다 ‘권력’이라는 주제에 집중하며, 라틴 아메리카의 현대사에서 수없이 반복되어 온 독재자들의 기행과 압제를 ‘족장’이라는 인물에 집약해 ‘독재자 소설’이라는 장르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카리브해에 자리 잡은 상상의 공화국, 그곳의 땅과 바다에 사는 그 어떤 사람, 그 어떤 짐승보다 늙은 족장이 있다. 전능하지만 고독하고, 저속하면서도 잔인하며 거의 멍청할 정도로 무신경하지만, 권력에 대해서만큼은 비상한 본능을 가지고 있다. 모두를 불신하고 끊임없이 의심하며 매일 밤 관저를 돌아다니면서 자물쇠와 빗장을 걸어 잠그는 강박에 시달린다.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 벤디시온 알바라도의 죽음을 통해 절대적인 고독과 외로움을 맛보기도 하고, 그의 분신이자 대역인 파트리시오 아라고네스의 죽음과 자신의 죽음 사이에서 혼란을 겪기도 한다. 죽음의 상징과도 같은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며 ‘족장’이 돌아보는 수백 년에 걸친 통치의 파편들은 때로는 독재자 ‘나’의 목소리로, 때로는 독재 체제 아래서 고통 받았던 ‘우리’의 목소리로 재현되는데,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기존의 문법과 작법을 벗어나 현실과 비현실, 과거와 현재를 자유로이 교차시키며 카리브해 가상의 공화국을 배경으로 식민 시기에서 무정부와 독재, 다시 신식민주의로 이어지는 라틴 아메리카의 현대사를 빠짐없이 짚어 나간다.
- 언어주기
- 스페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스페인 소설[--小說]
- 기타저자
- 송병선 옮김, 1962-
- 기타저자
- Garca Mrquez, Gabriel 지음, 1927-2014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3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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