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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에 서쪽을 빛내다 : 장석남 시집
뺨에 서쪽을 빛내다 : 장석남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23179 03810 : \9000
- DDC
- 895.714-21
- 청구기호
- 8A1.608 창71 317
- 저자명
- 장석남 지음
- 서명/저자
- 뺨에 서쪽을 빛내다 : 장석남 시집 / 장석남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10
- 형태사항
- 109 p ; 20 cm
- 총서명
- 창비시선 ; 317
- 주기사항
- 2023 국제도서전 전시 도서
- 초록/해제
- 요약: 약관 스물둘의 나이로 등단한 이래 20여년간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석남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5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은 시인 특유의 아름다운 시어가 여전히 빛을 발하는 가운데 삶을 사유하는 관조의 시선이 더욱 깊이를 더함으로써 서정시의 한 진경을 선사한다. 이번 시집에서 고요한 서정성이 유달리 돋보이는 이유는 그것이 과장된 수사나 애써 발견한 소재가 아니라 시인의 일상에서 길어올린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라는 데 있다. 노래하는 일차적인 대상이 꽃이든 돌이든 가족이든 사랑이든, 시인은 그것을 자신의 삶 속으로 데려와 양자 모두를 찬찬히 정성스럽게 쓰다듬는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시[韓國 現代詩]
- 기타서명
- 장석남 시집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33604
- 책소개
-
우리네 삶을 가득채운 일상이 담담해지고 아름다워지는 시간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 받아 온 장석남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장석남 시인의 5년 만의 신작 시집으로 과거 소재들과는 다른 시인의 일상에서 찾아낸 자연스러운 생활의 시어가 감각적인 표현으로 담겨 있다.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일상의 발견은 시인의 내면과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인생에 대한 담담한 성찰과 희로애락을 곱씹게 하는 여정을 그려냈다. 특히 풍부한 감상과 더불어 더욱 더 폭 넓어진 시인의 시적 인식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