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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단지에 버려진 식물을 구조하는)여기는 '공덕동 식물유치원'입니다
Содержание
(재개발 단지에 버려진 식물을 구조하는)여기는 '공덕동 식물유치원'입니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2908458 03810 : \16000
DDC  
895.785-21
청구기호  
8A4 백579ㅇ
저자명  
백수혜 지음
서명/저자  
(재개발 단지에 버려진 식물을 구조하는)여기는 공덕동 식물유치원입니다 / 백수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세미콜론, 2023
형태사항  
201 p : 삽화 ; 19 cm
초록/해제  
요약: 백수혜 작가는 공덕동의 조그마한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 온 후 어느 날 우연찮게 재개발 단지를 마주친다. 놀랍게도 이주민이 길가에 버리고 간 수많은 물건의 대다수는 식물이었다. 화분만 챙겨 갔는지 화분 모양대로 흙과 함께 굳어진 식물이 있는가 하면, 잡동사니가 가득 담긴 상자에 끼어 있는 식물, 음식물 쓰레기 틈에 방치된 식물, 심지어 멀쩡한 식물이 화분 통째로 우두커니 폐허를 지키고 있었다. 코로나19 창궐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식물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만큼 많은 식물이 버려지고 있던 것이다. 공사가 시작되면 식물들이 한순간에 사라질 것이 안쓰러워 하나씩 구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기식물 구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 책은 그가 재개발 단지에서 마주친 식물을 구조하고, 트위터에 ‘공덕동 식물유치원’ 계정을 개설하고, 모든 재배 방법을 동원해 식물을 키워보고, 되살린 식물을 사진 찍어 사연과 함께 분양 글을 올리고, 입양자를 만나 졸업시키면서 일어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동물에만 국한되어 있던 ‘유기’ ‘구조’ ‘반려’ 등의 개념을 식물에 새롭게 적용해 유기식물에게 반려인간을 찾아주는 ‘공덕동 식물유치원’은 일부 언론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생태 감수성에 대한 새로운 발견’인 셈이다.
일반주제명  
수기(글)[手記]
일반주제명  
식물(생물)[植物]
키워드  
공덕동 식물유치원
가격  
\14400
Control Number  
sacl:13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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