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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생리학
기자 생리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475372 03300 : \16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070.4-21
- 청구기호
- 070.4 발71ㄱ
- 저자명
- 발자크, 오노레 드 지음, 1799-1850
- 서명/저자
- 기자 생리학 /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 류재화 옮김
- 원표제
- [원표제]Monographie de la presse parisienne
- 발행사항
- 서울 : 페이퍼로드, 2021
- 형태사항
- 285 p : 삽화 ; 20 cm
- 총서명
- 인간 생리학 ; 2
- 주기사항
- 원저자명: Honor de Balzac
- 초록/해제
- 요약: 인간의 모든 행위는 반복된 학습의 결과물이다. 1913년 존 브로더스 왓슨은 관찰과 예측만으로 인간은 물론 동물의 심리까지 객관적으로 유출할 수 있다는, 이른바 행동주의 이론을 발표했다. 그는 심리학의 엄격한 자율성을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관찰 가능한 행동만을 문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생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하려는 움직임은 이미 반세기 전 프랑스에서도 일어났다. 바로 19세기 파리 전반을 풍미한 생리학Physiologie이다. 우리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이 장르는, 당대 부르주아와 파리지앵을 단골 소재로 각계각층의 여러 인물상을 묘사하고 풍자함으로써 다양한 사회 현상을 통찰하는 게 특징이다. 그 중심에는 인간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데 천부적인 자질을 지닌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가 있었다. 그는 특유의 풍자법과 과장된 수사법으로 자신의 필력을 가감 없이 발휘한다. 발자크의 눈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 채 비난부터 쏟아내는 ‘논객’이나 기본적인 예술 소양도 갖추지 못한 ‘비평가’ 모두 “프랑스라는 피부에 달라붙어 사는 기생충”에 불과하다. 저널리즘 종의 유일한 학습 능력은 오로지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뿐이다.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저널리즘[journalism]
- 일반주제명
- 기자(언론인)[記者]
- 기타저자
- 류재화 옮김
- 기타저자
- Balzac, Honor de 지음, 1799-1850
- 가격
- \15120
- Control Number
- sacl:13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