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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울지 않는 밤 : 김이설 소설집
누구도 울지 않는 밤 : 김이설 소설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41421 03810 : \16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김6953ㄴ
- 저자명
- 김이설 지음
- 서명/저자
- 누구도 울지 않는 밤 : 김이설 소설집 / 김이설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3
- 형태사항
- 392 p ; 19 cm
- 내용주기
- 완전내용:모면 -- 내일의 징후 -- 축문祝文 -- 환기의 계절 -- 치유정원에서 -- 계절이 바뀌는 곳 -- 반 뗀 라 지? -- 가족의 일생 -- 긴 하루 -- 그래도 되는 사이
- 초록/해제
- 요약: 일상에 균열이 생겼을 때 만들어지는 인간의 내밀한 감정을 정교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내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해온 김이설의 네번째 소설집. 김이설은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소설집 세 권과 경장편소설 네 권을 펴내며 황순원신진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문단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정말 쓰고 싶은 소설이야말로 어느 누구도 울지 않는 밤에 관한 이야기”라는 이번 책의 ‘작가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 꾸준히 사회 혹은 공동체의 그늘 아래 놓인 여성의 현실에 주목해온 작가이기도 하다. 총 열 편의 소설이 수록된 이번 소설집은 전작들의 골조를 지키되 다양한 연령층의 화자를 배치해 더 폭넓고 내밀한 사회적 문제로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성격도 나이도 다른 주인공들은 저마다 갈등과 이별을 겪고 상대방의 외도, 성폭력 등에 노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나쁜 감정에서 탈피할 수 없는 환경에 갇혀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진다. 작가는 이들을 감싸 안는 대신 첩첩산중의 현실로 내몰아 악착같이 살아가도록 이끈다. 이처럼 〈누구도 울지 않는 밤〉은 불편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열 가지 의지를 담은 소설집으로, 여성이란 이름으로 순탄치 않은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삶의 새로운 방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기타서명
- 김이설 소설집
- 기타서명
- 모면
- 기타서명
- 내일의 징후
- 기타서명
- 축문祝文
- 기타서명
- 환기의 계절
- 기타서명
- 치유정원에서
- 기타서명
- 계절이 바뀌는 곳
- 기타서명
- 반 뗀 라 지?
- 기타서명
- 가족의 일생
- 기타서명
- 긴 하루
- 기타서명
- 그래도 되는 사이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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