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말하자면 좋은 사람 : 정이현 짧은 소설
말하자면 좋은 사람 : 정이현 짧은 소설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901841 03810 : \12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정69ㅁ
- 저자명
- 정이현 지음, 1972-
- 서명/저자
- 말하자면 좋은 사람 : 정이현 짧은 소설 / 정이현 지음 ; 백두리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마음산책, 2014
- 형태사항
- 198 p : 삽화 ; 20 cm
- 내용주기
- 견디다-- 비밀의 화원-- 이미자를 만나러 가다-- 또다시 크리스마스-- 시티투어버스-- 폭설-- 아일랜드-- 모두 다 집이 있다-- 그 여름의 끝-- 별-- 안녕이라는 말 대신
- 초록/해제
- 요약: 도시 생활자의 삶과 고민을 감각적이고 날렵한 필치로 그려내는 작가 정이현의 짧은 소설을 한 권에 담았다. 단편보다도 짧은, 그래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읽기 편하되 압축적이고 밀도 있는 글쓰기를 보여주는 짧은 소설은 거듭 곱씹을 만한 이야기들이다. 등단 초기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모두 11편을 묶은 이 책은 작가가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고 다듬어 이음새가 단단한 책으로 거듭났다. 뜻밖의 선물 같은 이 작품들은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좁은 골목을 걷고 있는 우리 모두에 대한 이야기다. 서늘하고도 다정한 작가의 목소리는 그렇게 혼자 가는 우리가 어쩌면 모두 좋은 사람들인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뾰족한 모서리에 서 있는 것 같은 나날을 이어가는 불안한 열여덟 살, 춥고 겁에 질린 사람이 저 혼자뿐인 줄 아는 스물두 살, 갈 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취업 준비생, SNS의 세계에서 가짜 '나'를 살아온 누군가의 아내… 그들은 모두 '말하자면 좋은 사람'들인 것이다. 그럼에도 혼자 있는 사람에게 작가는 무작정 '괜찮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혼자인 또 다른 누군가를 우리 곁에 잠시 세워놓을 뿐이다. 여럿인 혼자는 결국 혼자가 아님을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편마다 신예 화가 백두리의 그림을 2컷씩 배치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일반주제명
- 한국 단편 소설[韓國短篇小說]
- 기타저자
- 백두리 그림
- 기타서명
- 정이현 짧은 소설
- 기타서명
- 비밀의 화원
- 기타서명
- 이미자를 만나러 가다
- 기타서명
- 또다시 크리스마스
- 기타서명
- 시티투어버스
- 기타서명
- 폭설
- 기타서명
- 아일랜드
- 기타서명
- 모두 다 집이 있다
- 기타서명
- 그 여름의 끝
- 기타서명
- 별
- 기타서명
- 안녕이라는 말 대신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32900
MARC
008230314s2014 ulka 000af kor■00520230313024338
■007ta
■020 ▼a9788960901841▼g03810▼c\12000
■040 ▼d211037
■082 ▼a895.735▼221
■090 ▼a8A3.6▼b정69ㅁ
■1001 ▼a정이현▼d1972-▼e지음
■24510▼a말하자면 좋은 사람▼b정이현 짧은 소설▼d정이현 지음▼e백두리 그림
■260 ▼a서울▼b마음산책▼c2014
■300 ▼a198 p▼b삽화▼c20 cm
■50500▼t견디다--▼t비밀의 화원--▼t이미자를 만나러 가다--▼t또다시 크리스마스--▼t시티투어버스--▼t폭설--▼t아일랜드--▼t모두 다 집이 있다--▼t그 여름의 끝--▼t별--▼t안녕이라는 말 대신
■520 ▼a도시 생활자의 삶과 고민을 감각적이고 날렵한 필치로 그려내는 작가 정이현의 짧은 소설을 한 권에 담았다. 단편보다도 짧은, 그래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읽기 편하되 압축적이고 밀도 있는 글쓰기를 보여주는 짧은 소설은 거듭 곱씹을 만한 이야기들이다. 등단 초기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모두 11편을 묶은 이 책은 작가가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고 다듬어 이음새가 단단한 책으로 거듭났다. 뜻밖의 선물 같은 이 작품들은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좁은 골목을 걷고 있는 우리 모두에 대한 이야기다. 서늘하고도 다정한 작가의 목소리는 그렇게 혼자 가는 우리가 어쩌면 모두 좋은 사람들인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뾰족한 모서리에 서 있는 것 같은 나날을 이어가는 불안한 열여덟 살, 춥고 겁에 질린 사람이 저 혼자뿐인 줄 아는 스물두 살, 갈 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취업 준비생, SNS의 세계에서 가짜 '나'를 살아온 누군가의 아내… 그들은 모두 '말하자면 좋은 사람'들인 것이다. 그럼에도 혼자 있는 사람에게 작가는 무작정 '괜찮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혼자인 또 다른 누군가를 우리 곁에 잠시 세워놓을 뿐이다. 여럿인 혼자는 결국 혼자가 아님을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준다. 편마다 신예 화가 백두리의 그림을 2컷씩 배치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650 8▼a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650 8▼a한국 단편 소설[韓國短篇小說]
■653 ▼a좋은사람▼a단편소설▼a한국소설▼a한국현대소설
■7001 ▼a백두리▼e그림
■740 2▼a정이현 짧은 소설
■740 2▼a비밀의 화원
■740 2▼a이미자를 만나러 가다
■740 2▼a또다시 크리스마스
■740 2▼a시티투어버스
■740 2▼a폭설
■740 2▼a아일랜드
■740 2▼a모두 다 집이 있다
■740 2▼a그 여름의 끝
■740 2▼a별
■740 2▼a안녕이라는 말 대신
■9500 ▼b\108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detalle info
- Reserva
- No existe
- Mi carpeta
- Primera solicit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