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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아가는 반자본주의자를 위한 안내서
21세기를 살아가는 반자본주의자를 위한 안내서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5311165 0330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30.122-21
- 청구기호
- 330.1 라69ㅇ
- 저자명
- 라이트, 에릭 올린 지음
- 서명/저자
- 21세기를 살아가는 반자본주의자를 위한 안내서 / 에릭 올린 라이트 지음 ; 유강은 옮김
- 원표제
- [원표제]How to be an anticapitalist in the twenty-first century
- 발행사항
- 서울 : 이매진, 2020
- 형태사항
- 239 p : 삽화, 도표 ; 19 cm
- 총서명
- 이매진 컨텍스트 ; 73
- 주기사항
- 원저자명: Erik Olin Wright
- 초록/해제
- 요약: 코로나19는 21세기의 세계를 어디로 끌고 갈까. 60년 만에 발광 플랑크톤이 돌아오는 언택트 시대, 우리는 이제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이라는 예견된 위기를 맞닥트렸다. 더 늦기 전에 일자리 소멸과 빈곤부터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까지 폭주하는 자본주의에 맞설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럴 때 2019년 세상을 떠난 사회학자 에릭 올린 라이트가 유산으로 남긴 작은 책을 펼치자. 세계적 사회학자이자 독창적인 계급 실증 분석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분석마르크스주의자 라이트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린 몸으로 마지막 열정을 쏟아 이 작은 책을 남겼다. 2010년 《리얼 유토피아》를 출간해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뒤, 변화된 현실을 반영해 장 제목이 똑같은 대중용 해설서와 전문가용 학술서를 함께 내기로 했다. 2016년에 쓰기 시작한 새 책에는 자동 붕괴라는 환상과 국가 계획이라는 폭압이 사라진 자리에서 자본주의의 구체적 대안을 찾자는 제안을 담으려 했다. 틈새를 발견하고 국가를 활용해 자본주의를 길들이며, 점진적 변혁으로 ‘현실적 유토피아’를 만들어가자는 전략이었다. 책 말미에는 마이클 부라보이(Michael Burawoy)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사회학과 교수가 쓴 후기를 덧붙여 라이트가 걸어간 학문과 실천의 여정을 돌아보고 삶을 기렸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자본 주의[資本主義]
- 일반주제명
- 반세계화 운동[反世界化運動]
- 기타저자
- 유강은 옮김
- 기타저자
- Wright, Erik Olin 지음
- 기타서명
- 이십일세기를 살아가는 반자본주의자를 위한 안내서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3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