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041179 03810 : \160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6 나69ㅇ

저자명  

나일선 지음

서명/저자  

우린 집에 돌아갈 수 없어 : 나일선 소설집 / 나일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3

형태사항  

269 p ; 19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45-248

내용주기  

개들만이 안달루시아에 산다-- 남국재견에서-- 상우가 말하길-- 산책하는 자들은 약속하지 않는다-- 영사기사를 쏴라!-- From the clouds to the resistance-- 나는 이미 내가 가지고 싶은 모든 것이다-- 토요일의 영화는 모두를 위한 것이다

초록/해제  

요약: 2023년 문학과지성사의 첫 한국 소설로 한국 문학의 새로운 상상력을 꿈꾸게 하는 작가 나일선의 두번째 소설집. 2016년부터 독립 문예지와 웹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를 실험해온 나일선은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모습으로 어디에도 속한 적 없는 소설의 영역을 발굴해내고 있다. 이번 소설집에 실린 8편의 수록작은 수많은 이름과 그 이름들의 말을 인용하고, 그 사이에 허구를 뒤섞는 방식으로 씌어졌다. 작가의 존재감을 지워내는 듯한 서술 방식, 뚜렷한 의미를 발견할 수 없는 문장의 나열로 이루어진 그의 소설을 따라 읽다 보면, 그 무엇도 강요하지 않는 장면에서 독자 스스로 의미를 찾게 되거나, 바라보는 것만으로 충분해지거나, “본다는 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나일선의 소설은 “쓰기로 계획한 글과 아직 보지 못한 영화로 이루어져 있”(작가의 말)으며, 그의 말마따나 삶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키워드  

소설집 한국현대소설 한국문학

기타서명  

나일선 소설집

기타서명  

남국재견에서

기타서명  

상우가 말하길

기타서명  

산책하는 자들은 약속하지 않는다

기타서명  

영사기사를 쏴라!

기타서명  

From the clouds to the resistance

기타서명  

나는 이미 내가 가지고 싶은 모든 것이다

기타서명  

토요일의 영화는 모두를 위한 것이다

가격  

\14400

Control Number  

sacl:13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