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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 양안다 시집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 양안다 시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99334 03810 : \12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문911ㅂ 186
- 저자명
- 양안다 지음
- 서명/저자
-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 양안다 시집 / 양안다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동네, 2023
- 형태사항
- 152 p ; 23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시인선 ; 186
- 초록/해제
- 요약: 문학동네시인선의 2023년 새해 첫 권으로 양안다의 시집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를 펴낸다. 2014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양안다는 〈작은 미래의 책〉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숲의 소실점을 향해〉 등 네 권의 시집을 부지런하게 펴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꿈과 현실을 오가며 인간이라는 미로를 탐색해온 양안다는 이번 시집을 통해 “애정과 증오” “사랑과 살의” 같은 “이분법”(「퇴원」)적인 시선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관계의 이면을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펼쳐 보인다. 이번 시집은 사랑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는 “연인”들의 이야기로 넘실거린다. 양안다의 시 속 연인들은 “영원한 사랑”에 다가가려 애쓰지만 “실패하기를 반복”한다.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사랑해”(「첫 안경을 쓰는 아이들을 위해」)라고 속삭이는 그들은 때로는 “들개 두 마리”(「여름 개들의 끝 절망」)로, 때로는 “곤히 잠든 환자들”(「천사 잠」)로, 혹은 “뒷골목”에서 “납작한 빵을 찢어 먹는”(「무지개 때문에 자살을 생각한 소년 소녀들」) 소년 소녀로 목소리를 바꿔가면서 읽는 이들 저마다의 기억과 감성을 환기시킨다.
- 기타서명
- 양안다 시집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32541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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