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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크 : 기욤 뮈소 장편소설
안젤리크 : 기욤 뮈소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4374546 03860 : \16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843.92-21
- 청구기호
- 843 뮈5511ㅇ
- 저자명
- 뮈소, 기욤 지음, 1974-
- 서명/저자
- 안젤리크 : 기욤 뮈소 장편소설 / 기욤 뮈소 지음 ; 양영란 옮김
- 원표제
- [원표제]Anglique
- 발행사항
- 파주 : 밝은세상, 2022
- 형태사항
- 360 p : 삽화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서스펜스 마스터 기욤 뮈소의 2022년 신작.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저마다 꿈과 목표를 갖고 있지만 세상은 원하는 자리를 호락호락하게 내어주지 않는다. 등장인물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각양각색으로 펼쳐진다. 스텔라는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고, 안젤리크는 언제나 목표를 위해 변신할 준비가 되어있고, 마티아스는 경찰 신분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찰을 받고, 루이즈는 생모에게 버림받고 새엄마를 엄마로 알고 지내지만 결국 또 잃게 된다. 마르코는 명품 브랜드의 상속자이지만 아버지의 질책에 반기를 들며 고집스럽게 화가의 길을 가고, 로뮈알드는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이후 방에 틀어박혀 컴퓨터에 빠져 지낸다. 《안젤리크》는 이렇듯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어우러져 펼쳐가는 소설이다. 저마다 인상적인 삶의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과연 어떤 인물이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누리게 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각별한 재미가 있다 기욤 뮈소는 《안젤리크》에서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키지만 어떤 특정한 잣대로 그들을 평가하거나 규정하려고 들지 않는다. 그저 그들이 뚜벅뚜벅 길을 걸어갈 때 슬며시 뒤따라가 보고 그 결과를 기록으로 남겨두는 목격자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여러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관찰하면서 그들이 성장기에 겪었을 상처를 그려보고, 그 상처들이 다른 상처들을 만났을 때 어떤 물리적 혹은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뿐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렇게 또는 저렇게 하는 게 좋겠다는 식의 훈수를 두지 않는다. 어찌 보면 기욤 뮈소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이곳저곳에 돋보기를 들이대 가면서 부분적이나마 한 시대의 자화상을 그리고자 애쓰고 있는지도 모른다. 《안젤리크》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파리와 베네치아를 오가며 펼치는 반전 소설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프랑스 소설[--小說]
- 기타저자
- 양영란 옮김, 1958-
- 기타저자
- Musso, Guillaume 지음, 1974-
- 기타서명
- 기욤 뮈소 장편소설
- 가격
- \15120
- Control Number
- sacl:13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