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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의 오늘을 말하다 : 차별에 맞서 장애담론이 걸어온 길
장애학의 오늘을 말하다 : 차별에 맞서 장애담론이 걸어온 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6822512 93330 : \2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62.4-21
- 청구기호
- 362.4 반58ㅈ
- 저자명
- 반스, 콜린 엮음
- 서명/저자
- 장애학의 오늘을 말하다 : 차별에 맞서 장애담론이 걸어온 길 / 콜린 반스 ; 마이클 올리버 ; 렌 바턴 [공]엮음 ; 김도현 옮김
- 원표제
- [원표제]Disability studies today
- 발행사항
- 서울 : 그린비, 2017
- 형태사항
- 516 p ; 23 cm
- 총서명
- 그린비 장애학 컬렉션 ; 05
- 주기사항
- 원저자명 : Colin Barnes, Michael Oliver, Len Barton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1970년대 중반 (주로 영미권) 대학 바깥의 실천적인 움직임으로부터 태동된 ‘장애학’의 발전과 논쟁의 역사를 정리한 책이다. 그러나 저자들이 이 책에 담고자 했던 것은 장애학이 사회과학의 분과학문으로서 아카데미 내에서 발전해 온 양상이 아니다. 이들은 ‘인간, 노동, 능력, 평등, 차이’ 등을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에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통해 ‘장애화’(disablement)에 개입하고 저항하려 했던 실천적 고민들의 역사를 담고자 한다. ‘장애학의 오늘’은 이러한 논쟁의 진폭 가운데에서 형성되고 끊임없이 재정립해 온 것이다. 이 책은 ‘장애는 사회적인 차별과 배제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사회적 장애모델’의 관점을 기본적으로 견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이 모델이 간과하기 쉬운 ‘손상의 경험’이라는 문제, ‘계급·젠더·인종·섹슈얼리티·연령’ 등과의 교차성 문제, 지구화에 의해 새롭게 파생되고 있는 문제 등을 아울러 다룬다. 또한 전통적인 보수 진영의 논리(의료적, 개별적, 자선적 관점)를 비판하는 것을 넘어, 진보 진영의 장애 정책이 내포하고 있는 또 다른 배제의 혐의에 대해서도 짚는 등 상호 보완적이고 경합적인 논쟁의 흐름을 보여 준다. 이 책이 개관하고 있는 장애 정치와 담론의 역사는 다양한 정치적 주체들의 세력화, 사회적 자원의 배분 등과 필연적으로 맞닿아 있을 수밖에 없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역동적인 정치사를 장애 문제와 장애인 주체들을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장애 정치를 아우르는 사회 정치의 현주소를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장애[障碍]
- 기타저자
- 올리버, 마이클 [공]엮음
- 기타저자
- 바턴, 렌 [공]엮음
- 기타저자
- 김도현 옮김
- 기타저자
- Barnes, Colin 엮음
- 기타저자
- Oliver, Michael [공]엮음
- 기타저자
- Barton, Len [공]엮음
- 기타서명
- 차별에 맞서 장애담론이 걸어온 길
- 가격
- \24300
- Control Number
- sacl:132154
Buch Status
- Reservier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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