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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죽은 자의 이름을 묻는다 : 세계적인 법의인류학자가 들려주는 뼈에 새겨진 이야기
나는 매일 죽은 자의 이름을 묻는다 : 세계적인 법의인류학자가 들려주는 뼈에 새겨진 이야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4078147 03300 : \19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4.17092-21
- 청구기호
- 614 블232ㄴ
- 저자명
- 블랙, 수 지음, 1961-
- 서명/저자
- 나는 매일 죽은 자의 이름을 묻는다 : 세계적인 법의인류학자가 들려주는 뼈에 새겨진 이야기 / 수 블랙 지음 ; 조진경 옮김
- 원표제
- [원표제]Written in bone : hidden stories in what we leave behind
- 발행사항
- 서울 : 세종, 2022
- 형태사항
- 443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Sue M. Black
- 서지주기
- 찾아보기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세계적인 법의학자 수 블랙이 범죄소설보다 더한 실제 사건들을 풀어놓는다. 작은 뼈 조각으로 죽은 자의 신원과 사인을 밝혀가며, 충격적이면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논리적 추론과 명쾌한 과학적 설명을 가득 담았다. 법의학자, 그중에서도 법의인류학자의 일은 주로 ‘신원 확인’과 맞닿아 있다. 수많은 시신들 속에서 고인의 ‘이름’을 찾아주는 일이며, 그들을 가족들 품으로 돌려보내 편안히 잠들게 하는 일이다. 저자는 실종신고도 되어 있지 않은, 여행가방 속 토막 나고 훼손된 시신의 신원을 밝혀내고, 숨진 이의 다리뼈에서 어린 시절의 정신적 충격과 학대의 증거를 찾아내며, 두개골을 보고 피해자의 얼굴을 복원해낸다. 그뿐만 아니라, 발뼈에서 발견된 흔적을 통해 시리아 대량 학살 과정에서 고문이 있었음을 밝혀내 전 세계에 충격을 던져주기도 한다. 조각이 나도, 거의 타버린 채 흔적만 남아도 뼈는 우리에게 삶이라는 노래를 들려준다. 저자는 뼈에 관한 과학적 지식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마침내 그들의 ‘이름’을 찾는 과정을 모두 보여준다. 이를 통해 존재와 인생의 의미, 그리고 사건 뒤에 숨겨진 이야기에 보내는 공감의 시선을 우리에게 공유한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수상주기
- 골드대거상, 2021
- 일반주제명
- 법의학[法醫學]
- 일반주제명
- 인류학[人類學]
- 일반주제명
- 해부학[解剖學]
- 기타저자
- 조진경 옮김
- 기타저자
- Black, Sue M. 지음, 1961-
- 기타서명
- 세계적인 법의인류학자가 들려주는 뼈에 새겨진 이야기
- 가격
- \17100
- Control Number
- sacl:13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