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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소멸 : 우리는 오늘 어떤 세계에 살고 있나
사물의 소멸 : 우리는 오늘 어떤 세계에 살고 있나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4943686 03100 : \15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102-21
- 청구기호
- 102 한44ㅅ
- 저자명
- 한병철 지음
- 서명/저자
- 사물의 소멸 : 우리는 오늘 어떤 세계에 살고 있나 / 한병철 지음 ; 전대호 옮김
- 원표제
- [원표제]Undinge : Umbrche der Lebenswelt
- 발행사항
- 파주 : 김영사, 2022
- 형태사항
- 191 p ; 20 cm
- 주기사항
- 권말부록: 저자 인터뷰
- 주기사항
- 원저자명: Byung-Chul Han
- 초록/해제
- 요약: “우리는 이제 땅과 하늘이 아니라 구글 어스와 클라우드에 거주한다. 우리는 엄청난 데이터를 저장하지만 기억을 되짚지 않는다. 모든 것을 알아두지만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다. 친구와 팔로워를 쌓아가지만 타자와 마주치치 않는다. 우리는 탈사물화한 세계, 정보가 지배하는 유령 같은 세계에 살고 있다.”재독 철학자 한병철의 신작. 그의 진단에 따르면 우리는 사물의 시대에서 반사물, 즉 정보의 시대로 넘어가는 이행기에 살고 있다. 우리의 주의력은 점점 더 사물에서 반사물을 향해 이동한다. 스마트폰은 묵주와 같은 기능을 하는 ‘디지털 성물’이 되어가고 있으며, ‘좋아요’는 ‘디지털 아멘’이다. 정보가 우리 삶을 지배하고, 소통이 우리를 취하게 한다. 실재와의 사물적 접촉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실재는 고유한 현존을 박탈당한다. 한병철은 정보 및 소통에 대한 열광과 이것이 낳는 문제를 신랄하게 지적하면서, ‘사물의 마법’으로 돌아갈 것을, 정보의 소음 속에서 잃어버린 고요를 되찾을 것을 요청한다.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사물[事物]
- 일반주제명
- 철학(사상)[哲學]
- 기타저자
- 전대호 옮김, 1969-
- 기타저자
- Han, Byung-Chul 지음
- 기타서명
- 우리는 오늘 어떤 세계에 살고 있나
- 가격
- \14220
- Control Number
- sacl:131845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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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ande Première utili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