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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쥐려는 사람에게 : 김석영 시집
돌을 쥐려는 사람에게 : 김석영 시집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09264 04810 : \12000
ISBN  
9788937408021(세트)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08 민68 306
저자명  
김석영 지음
서명/저자  
돌을 쥐려는 사람에게 : 김석영 시집 / 김석영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22
형태사항  
152 p ; 21 cm
총서명  
민음의 시 ; 306
초록/해제  
요약: 제41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김석영 시인의 〈돌을 쥐려는 사람에게〉가 민음의 시 306번으로 출간되었다. 심사 당시 〈돌을 쥐려는 사람에게〉는 시인이 시마다 스스로 던진 화두를 스스로 해결해 내는 매력적인 완결성과 독자를 몰입하게 하는 정서와 정서를 만들어 내는 시적 문장, 그리고 시와 시 사이의 치밀한 구성으로 시를 조립하는 재미가 풍성한 ‘단 한 권의 시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예고편이 있고 A 쇼트와 B 쇼트로 나뉘어진 시집, 엔딩 크레딧과 쿠키 영상까지 마련된 시집은 ‘단 한 편의 영화’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돌을 쥐려는 사람에게〉는 아마도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에 가까울 것이다. 김석영의 시가 상영되는 곳에, 관객이자 독자는 언제나 30분 정도 늦게 입장한다. 늦은 입장은 이 시집의 힘이다. 늦었기에 더욱 신속히 시적 상황으로 진입하며, 인물과 배경과 대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충실히 몰입한다. 늦은 입장 이후 독자들의 내면에 암적응이 시작될 때, 시인의 문장은 흰 자막처럼 뚜렷하게 떠오른다. 시인은 독자를 상황의 절단면에 서게 하여 다음에 올 이음새를 기다리게 만든다. 〈돌을 쥐려는 사람에게〉가 지닌 시적 에너지는 중간에서 온다. 중간 이후 시작이 올 수도, 결말이 올 수도 있는 자유를 쥐고 시인은 다음을 향해 간다.
키워드  
사람에게 한국문학 한국시
기타서명  
김석영 시집
가격  
\10800
Control Number  
sacl:131834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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