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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90430 04850 : \14000
- ISBN
- 9788954609012(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3.914-21
- 청구기호
- 808.83 문911 221
- 저자명
- 한트케, 페터 지음, 1942-
- 서명/저자
-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 / 페터 한트케 지음 ; 윤시향 옮김
- 원표제
- [원표제]In einer dunklen nacht ging ich aus meinem stillen haus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2
- 형태사항
- 236 p ; 21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 221
- 주기사항
- 원저자명: Peter Handke
- 초록/해제
- 요약: 엘프리데 옐리네크에 이어 두번째로 201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작가,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파격적 형식과 내용으로 찬사와 비판을 넘나드는 문제적 작가 페터 한트케의 장편소설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다시 선보인다. 고독하고 건조한 일상을 보내다 의문의 일격을 당한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린 주인공이 집을 나서서 스텝 지역을 떠돌며 온갖 기이한 일을 겪은 끝에 마침내 말을 되찾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를 그린 작품으로, 현실과 환상,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그로테스크한 여정이 감정을 배제한 언어에 실려 신중하고 집요하게 가지를 뻗어나간다. 이 로드무비는 또한 성배를 찾아 모험을 떠난 중세 기사처럼 수수께끼의 한 여자를 추적해 만나고 이별하는 사랑 이야기이자,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한 내면 성찰의 편력이 중심이 되는 발전소설이며,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메타픽션이다. 주인공이 익명의 일인칭 화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줄거리를 만들어가는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는 중첩되고 굴절되며 새로운 소설의 경지로 나아간다.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윤시향 옮김, 1946-
- 기타저자
- Handke, Peter 지음, 1942-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3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