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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 이창동, 빛에서 길어 올린 삶
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 이창동, 빛에서 길어 올린 삶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7317958 03680 : \16000
- DDC
- 791.430233092-21
- 청구기호
- 791.43023 로73ㅇ
- 저자명
- 로제, 장 프랑수아 지음, 1959-
- 서명/저자
- 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 이창동, 빛에서 길어 올린 삶 / 장 프랑수아 로제 [외]지음 ; 조경희 [외]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아를, 2022
- 형태사항
- 237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이 책은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이창동 감독 특별전: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을 위해 전주국제영화제가 기획하고 도서출판 아를이 편집·제작한 것임
- 초록/해제
- 요약: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마련한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섹션(이창동 특별전)과 관련해 특별 기획된 책으로, 첫 번째 연출작 '초록물고기'(1997) 이후 끊임없이 인간 본성과 삶의 진실을 탐구해온 ‘거장’ 이창동 감독의 25년 작품 세계 전반을 되돌아본다. 파리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수석 프로그래머 장 프랑수아 로제의 서문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을 필두로 국내외 영화평론가들이 참여한 전작 6편('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의 작품론과 작가론, 영화평론가 김혜리와 이창동 감독의 최신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영문판 “Lee Chang-dong: Films That Never Stop Asking Question”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 주제명-개인
- 이창동 , 1954- , 李滄東
- 일반주제명
- 영화 감독[映畵監督]
- 기타저자
- 퀀틴 [외]지음, 1951-
- 기타저자
- Quintin [외]지음, 1951-
- 기타저자
- 김영진 [외]지음, 1965-
- 기타저자
- 박인호 [외]지음
- 기타저자
- 장병원 [외]지음, 1972-
- 기타저자
- 페냐, 리처드 [외]지음
- 기타저자
- 정지혜 [외]지음
- 기타저자
- 롬니, 조너선 [외]지음
- 기타저자
- 김혜리 [외]지음
- 기타저자
- 조경희 옮김
- 기타저자
- 김다히 [외]옮김
- 기타저자
- 양한결 [외]옮김
- 기타저자
- 김혜나 [외]옮김
- 기타저자
- 주은정 [외]옮김
- 기타저자
- Rauger, Jean-Franois [외]지음, 1959-
- 기타저자
- Pea, Richard [외]지음
- 기타저자
- Romney, Jonathan [외]지음
- 기타서명
- 이창동, 빛에서 길어 올린 삶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31483
- 책소개
-
“나의 이야기는 관객의 삶 속에서 끝난다.”
분투하는 시네아스트, 거장 이창동 감독이 길어 올린 인간 삶
보고, 느끼고, 이해하고, 마침내 더 살아내기 위한 영화의 질문들
『영화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는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마련한 “이창동: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 섹션(이창동 특별전)과 관련해 특별 기획된 책으로, 첫 번째 연출작 〈초록물고기〉(1997) 이후 끊임없이 인간 본성과 삶의 진실을 탐구해온 ‘거장’ 이창동 감독의 25년 작품 세계 전반을 되돌아본다. 파리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수석 프로그래머 장 프랑수아 로제의 서문 ‘보이지 않는 것의 진실’을 필두로 국내외 영화평론가들이 참여한 전작 6편(〈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의 작품론과 작가론, 영화평론가 김혜리와 이창동 감독의 최신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영문판 “Lee Chang-dong: Films That Never Stop Asking Question”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책 속 인터뷰에서 이창동 감독은 〈박하사탕〉에 관해 언급하던 중 이렇게 말한다. “영화 속에서는 시간이 과거로 가서 어느 순간에 끝이 나지만, 관객과 영화가 연결될 수만 있다면 영화가 끝난 후 영화는 관객의 시간으로 연장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어요.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과거에 머무는 영화의 결말 때문에 관객이 답답하고 안타깝다면 그것을 동력으로 극장 문을 나선 관객이 자기만의 시간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길은 끝나지만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죠.” (이창동, 인터뷰 ‘비밀의 빛을 찾아서’) 이 책은 ‘분투하는 시네아스트’ 이창동 감독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 어떻게 관객과 ‘연결’되고자 했는지, 어떤 질문들을 통해서 인간 삶의 ‘진실’을 길어 올리려 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한 예술가의 여정이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희망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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