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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런 말을 하세요? : 마땅히 불편한 말들
ข้อมูลเนื้อหา
아직도 그런 말을 하세요? : 마땅히 불편한 말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3221878 03330 : \138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DDC  
305.42-21
청구기호  
305.42 무238ㅇ
저자명  
무르지아, 미켈라 지음, 1972-
서명/저자  
아직도 그런 말을 하세요? : 마땅히 불편한 말들 / 미켈라 무르지아 지음 ; 최정윤 옮김
원표제  
[원표제]Stai zitta : e altre nove frasi che non vogliamo sentire piu'
발행사항  
서울 : 비전코리아, 2022
형태사항  
135 p ; 20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Michela Murgia
초록/해제  
요약: 여성 혐오의 개념에 민감해지면서 성인지 감수성은 누구나 꼭 갖춰야 할 덕목이 되었지만 뉴스와 우리 일상에서는 여전히 성차별적인 말들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2021년 6월에 진행된 한 설문 조사에서 ‘여성 혐오 현상이 어느 정도 심각한가?’ 라는 질문에 남성의 경우 64.5%가 ‘매우 심각하다’ 에 답변한 반면 여성은 무려 85.5%가 답변한 것을 볼 때 성차별 의식 수준이 높아진 것과는 별개로 아직도 여성들이 알게 모르게 일상적인 성차별을 겪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직도 그런 말을 하세요?》는 여성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무례한 말들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미켈라 무르지아는 자신이 직접 겪은 사례를 들어 여성 차별적 말들이 어떤 사회적 맥락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이 어떻게 차별적 언어가 되는지를 설명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말들은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뉴스에서 관습적으로 쓰이는 것들이다. 이런 말들은 ‘여자들은 그럴 능력이 없잖아!’ 하고 대놓고 차별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잘했어.’와 같이 겉으로는 여성을 위하는 척하지만 결국에는 차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먼 이탈리아에서 벌어진 일들이 전혀 낯설지가 않은 것을 보면 저자가 설명하는 사회적 현상이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일어나는 일임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차별적 언어를 문제 삼는 일이 우리 사회에서 ‘말꼬투리를 잡는 별 의미 없는 일’로 치부되지만 말과 용어에 숨은 의미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 일상생활에서의 많은 성차별적 불이익을 해소하는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다. 말과 용어는 세상을 정의하는 일이고, 차별적 언어는 ‘신체적 폭력, 임금 격차, 젠더 의학의 부재, 가사 노동 격차, 고용 차별을 비롯한 상당히 많은 불이익’을 현실에 실재하게 만들기 때문에 차별적 언어를 인지하고 고쳐야만 이런 불이익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언어주기  
이탈리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페미니즘[feminism]
일반주제명  
여성(여자)[女性]
키워드  
아직도 그런말 하세요 페미니즘
기타저자  
최정윤 옮김, 1982-
기타저자  
Murgia, Michela 지음, 1972-
기타서명  
마땅히 불편한 말들
가격  
\12420
Control Number  
sacl:13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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