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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광기의 역사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창조와 광기의 역사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1474122 03100 : \2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190-21
- 청구기호
- 193 마58ㅊ
- 저자명
- 마쓰모토 다쿠야 지음
- 서명/저자
- 창조와 광기의 역사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 마쓰모토 다쿠야 지음 ; 임창석 ; 헤르메스 [공]옮김
- 원표제
- [원표제]創造と狂氣の歷史 プラトンからドゥル-ズまで
- 발행사항
- 서울 : 이학사, 2022
- 형태사항
- 424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마쓰모토 다쿠야의 한자명은 '松本卓也'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플라톤에서 들뢰즈에 이르는 서양 사상사를 개설(槪說)하면서 인간 역사에서 '창조와 광기'의 관계가 어떻게 다루어져왔는지를 상세하게 짚어나간다. 서양철학사의 전통에서 창조와 광기는 어떤 관계에 있었을까? 고전적인 방식의 광기는 어떻게 사회 외부로의 탈출을 가능하게 했으며, 현대에 들어와 광기는 어떤 방식으로 창조와 관련을 맺고 예술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미국 애플사의 최고 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스승처럼 존경한 기업가 놀런 부쉬넬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새로운 창조를 하기 위해서는 '미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광기 어린 사람이야말로 기존의 상식이나 선입견에 매몰되지 않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해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상은 비단 현대에 특유한 것만은 아니다. 서양 사상사를 더듬어보면 창조와 광기의 문제는 일찍이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다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플라톤은 시인 광인설을 제시한 바 있으며, 멜랑콜리(우울증)를 창조와 명확하게 연결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유명한 철학자나 예술가가 모두 멜랑콜리하다는 주장을 개진하기도 했다. 기원전에 이미 광기는 시작(詩作)과 같은 당시의 대표적인 예술과, 나아가 '천재' 일반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졌던 것이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헤르메스 [공]옮김
- 기타저자
- 임창석 옮김
- 기타저자
- 松本卓也 지음
- 기타서명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 기타저자
- 송본탁야
- 가격
- \21600
- Control Number
- sacl:13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