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0128337 03830 : \145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95.645-21

청구기호  

895.64 무231ㄷ 2

저자명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1949-

서명/저자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임홍빈 옮김

원표제  

[원표제]走ることについて語るときに僕の語ること

발행사항  

서울 : 문학사상, 2009

형태사항  

277 p : 삽화 ; 20 cm

주기사항  

무라카미 하루키의 한자명은 '村上春樹'임

초록/해제  

요약: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달리기를 통해 데뷔 30년을 맞은 작가의 문학관과 인생관, 내적 성찰을 풀어냈다. 하루키는 왜 많은 운동 중에 달리기를 선택했는가? 달리기가 그의 소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하루키는 이 책에서 그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잘 나가던 재즈 클럽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한 하루키. 그는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을 탈고한 뒤 얼마 후인 1982년 가을, 본격적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 후 26년에 걸쳐 세계 각지에서 풀 마라톤과 100킬로 울트라 마라톤, 트라이애슬론을 쉼없이 계속해왔다. '소설 쓰기는 육체노동이다'라고 생각하는 하루키는 체력과 집중력, 지구력을 키우기 위해 달리기를 선택했다고 한다.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운동보다는 혼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달리기나 수영을 어려서부터 즐겼다고. 하루키는 이 책에서 달리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쓴 소설의 성향이 많이 달랐을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하고많은 운동 중에 '무지막지하다'라는 형용사가 잘 어울리는 마라톤과 트라이애슬론을 뛰는 하루키. 그가 그 힘든 42.195킬로미터를 달리며 얻는 것, 달리기와 그의 문학의 상관관계 등 마라톤을 중심으로 하루키의 문학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달리기

일반주제명  

일본 문학[日本文學]

키워드  

달리기 이야기 일본문학

기타저자  

임홍빈 옮김

기타저자  

村上春樹 지음, 1949-

기타서명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

기타저자  

촌상춘수 , 1949-

가격  

\13050

Control Number  

sacl:130657

책소개  

하루키를 세계적 작가로 키운 건 마라톤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979년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등단한 이래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처음으로 펴낸 회고록이다. 달리는 소설가로 불리우는 하루키가 달리기를 축으로 인생과 문학에 대해 품고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계속 달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그가 느끼고 있는 것, 생각하고 있는 것을 처음부터 솔직하게 끌어내어 달리기라는 테마를 통해 정직하게 들려준다. 하루키는 전업 소설가로서 살아가고자 결심한 전후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후 생활의 일부가 될만큼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기를 이어왔다.

이 책에서는 하루키 데뷔 30주년에 즈음하여 어떻게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시작과 진행 과정을 밝혔다. 장편 11권, 단편 소설집 15권을 비롯하여 90여 종의 작품을 발표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꾸준한 달리기였다.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처음 시작한 달리기는 하루키에게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지구력을 선사했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