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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영화사 : 1892년에서 1945년까지
한국근대영화사 : 1892년에서 1945년까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1999226 93680 : \32000
- DDC
- 791.4309519-21
- 청구기호
- 791.4309 이966ㅎ
- 저자명
- 이효인 지음, 1961-
- 서명/저자
- 한국근대영화사 : 1892년에서 1945년까지 / 이효인 ; 정종화 ; 한상언 [공]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돌베개, 2019
- 형태사항
- 368 p : 삽화, 지도 ; 24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56-359)과 색인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의 설명 짧지만 뜨거웠던 시대의 영상, 최초의 한국근대영화 연대기 조선인이 만들어낸 근대의 가장 대표적인 장면을 담다!ㆍ 탄생부터 존립까지, 근대 한국영화의 생존을 위한 분투기1876년 개항과 함께 조선은 자본주의적 세계질서에 편입되어 근대사회로 빠르게 이행해갔다. 이 시기 유입되어 조선 문화의 획기적 변화를 주도한 문물 가운데 하나가 활동사진이다.『한국근대영화사』는 활동사진이 유입되고 1892년 인천에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 인부좌(仁富座)가 설립된 시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는 1945년에 이르기까지, 한국영화의 주요 장면과 사건, 인물, 영화운동, 영화이론, 작품, 관련 기록을 포괄적 ㆍ 종합적으로 기술한 책이다. 영화가 유입되면서 극장이 설립되고, 영화 제작 산업과 흥행업이 발달하였으며, 영화라는 근대적 대중문화가 조선에 뿌리내리게 된 것이다. 이 시기 신생(新生) 조선의 ‘영화인’과 조선의 ‘관객’은 일본의 자본과 일본 영화산업의 지배하에 자기 땅에서 타자로 위치 지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열정과 ‘조선영화’라는 이름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가까운 각고의 노력으로 생존 그 자체를 끊임없이 모색한다. 다양한 영화적 시도와 개인적 역량이 꽃을 피웠으며 영화판은 변화와 각축, 새로움과 열정의 문화 장(場)으로 뜨거운 한 시대를 앓는다. 불과 50여 년의 짧은 기간 동안 겪은 왕조의 몰락과 식민기의 암울, 전쟁의 시련과 이념의 혼돈이 고스란히 이 시기 영화에 반영되어 있다. 역설적으로, 이렇듯 혼돈 속에서 급속도로 전개된 폭풍우 속 급류 같았던 당대 영화계의 역동적인 흐름이 오늘날 한국영화의 굳건한 토대가 된 것이다.
- 일반주제명
- 한국 영화사[韓國映畵史]
- 기타저자
- 정종화 [공]지음, 1974-
- 기타저자
- 한상언 [공]지음, 1976-
- 기타서명
- 1892년에서 1945년까지
- 가격
- \28800
- Control Number
- sacl:130193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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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mande Première utili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