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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옥
경옥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70289418 77810 : \150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8 이34ㄱ
저자명  
이명환 글·그림
서명/저자  
경옥 / 이명환 글·그림
발행사항  
서울 : 한솔수북, 2022
형태사항  
1책 : 천연색삽화 ; 28 cm
총서명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 110
초록/해제  
요약: 〈미장이〉로 사랑을 받았던 이명환 작가의 엄마, 경옥에 대한 이야기다. 몸이 작고 약했지만 악바리 같아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던 경옥은 ‘서울의 보석’이라는 이름처럼 부푼 꿈을 안고 서울살이를 시작한다. 하지만 어려운 시절, 험난한 시대를 살아야 했던 경옥의 삶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한 여성으로서 꿈을 잃지 않았던 경옥의 삶을 통해 그 시대 여성들의 강인한 삶, 우리 어머니들의 삶을 되짚어 본다. 작가는 팍팍한 경옥의 삶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꿈처럼 스쳐가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동화적 느낌으로 담아내고 있다. 미싱 공장에서 고된 일을 하는 경옥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공주 옷처럼 어여쁜 옷, 서울 끝동네 단칸방에서 살림을 시작했지만 색동 이불을 아들과 함께 널며 활짝 웃는 웃음, 다시 시골로 내려와 오랜 꿈이었던 아이들의 쉼터 ‘모두의 집’을 꾸밀 때의 기쁨 등이 그림 속에 잘 담겨져 있다.
키워드  
한국동화 창작동화 엄마 가족 유아
가격  
\13500
Control Number  
sacl:130030
책소개  
꿈을 잃지 않았던 엄마 경옥,
고단하지만 아름다웠던 삶에 대한 이야기
“나중에 우리 아들 색시는 누가 될까?”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말하던 엄마의 이름은 경옥이야.

이렇게 시작되는 그림책 《경옥》은 《미장이》로 사랑을 받았던 이명환 작가의 엄마, 경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몸이 작고 약했지만 악바리 같아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던 경옥은 ‘서울의 보석’이라는 이름처럼 부푼 꿈을 안고 서울살이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절, 험난한 시대를 살아야 했던 경옥의 삶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지요.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한 여성으로서 꿈을 잃지 않았던 경옥의 삶을 통해 그 시대 여성들의 강인한 삶, 우리 어머니들의 삶을 되짚어 봅니다.

작가는 팍팍한 경옥의 삶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도, 꿈처럼 스쳐가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동화적 느낌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미싱 공장에서 고된 일을 하는 경옥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공주 옷처럼 어여쁜 옷, 서울 끝동네 단칸방에서 살림을 시작했지만 색동 이불을 아들과 함께 널며 활짝 웃는 웃음,
다시 시골로 내려와 오랜 꿈이었던 아이들의 쉼터 ‘모두의 집’을 꾸밀 때의 기쁨 등이 그림 속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은 곁에 없는 엄마 경옥이 아들의 삶과 계속 이어져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담담하고 아름답게 그려졌습니다. 또한 아버지 이야기를 담았던 《미장이》의 오마주 장면도 담겨 있어 두 책을 함께 감상하면 한층 감동이 있을 것입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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